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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중소기업 시제품 연 340건 지원…첨단장비·기술 개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전문 기술과 장비가 없어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경기 시흥의 스타트업 에이엘이컴퍼니는 한국폴리텍대학의 지원을 받아 약 3주 만에 ‘스마트팜 기후제어 보드’ 시제품을 완성했다. 작물 재배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해 농가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장치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 캠퍼스의 시설·장비와 교수진의 기술력을 활용해 지역 소공인과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은 폴리텍이 운영하는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이뤄진다. 꿈드림공작소는 대학이 보유한 시설과 장비를 개방하고 국민과 기업에 기술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이엘이컴퍼니는 작물 환경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상했지만 이를 구현할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후 폴리텍 반도체융합캠퍼스 장영수 반도체전기과 교수의 기술 지원을 받아 실제로 작동하는 시제품을 제작했다. 회사는 이를 토대로 제품 양산과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캠퍼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2026-08-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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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프리랜서도 육아수당…내년 6월 시행 목표
정부가 육아휴직급여를 받기 어려운 1인 자영업자와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별도의 육아수당을 신설한다. 고용보험 밖에 놓인 일하는 부모의 육아기 소득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내년 6월 시행을 목표로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자영업자·특고·프리랜서 등을 위한 육아수당 신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안건이 논의됐다. 국가재정법 제38조 제2항 제10호는 정책적 필요에 따라 예타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국정과제로 제시된 후 지급 대상과 수준 등이 꾸준히 검토돼 왔다. 예타 면제에 따라 정부는 후속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번에 신설하는 육아수당은 출산 이후 일정 기간 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겪는 일하는 부모에게 별도의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1인 자영업자와 특고·프리랜서, 180일 미만 근속자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어렵거나 고용보험의 보호
2026-08-25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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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동서발전, 발전소 고위험 공정 합동점검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 고위험 공정을 합동 점검하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안전보건공단은 25일 울산 중구 공단 본부에서 동서발전과 ‘전력산업 산재 예방 및 안전보건 상생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가 기간시설인 발전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라 마련됐다. 대규모 설비와 고위험 공정이 집중된 발전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공단의 안전보건 기술과 동서발전의 현장 관리 역량을 결합한다는 취지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급·수급업체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동서발전 소속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교육도 실시한다. 사고 위험이 큰 공정에 대해서는 합동점검을 진행해 현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한다. 발전소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업안전보건 교육자료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안전활동의
2026-08-25 1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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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8개 계열사 나서 청년 금융IT 인재 키운다…60명 실무교육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우리금융그룹 8개 계열사가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금융 정보기술(IT) 분야 실무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정부는 기업이 직접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이를 뒷받침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이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의 K-뉴딜 아카데미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기업 특화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중심으로 청년을 교육해 취업 등 노동시장 진입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는 금융 IT 직무별 현업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의 8개 계열사가 참여해 계열사별 직무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현장 견학, 실습 등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년들이
2026-08-25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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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못 쓰는 자영업자·프리랜서도 ‘육아수당’…내년 6월 시행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육아휴직급여를 받기 어려운 1인 자영업자와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별도의 육아수당을 신설한다. 고용보험 밖에 놓인 일하는 부모의 육아기 소득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내년 6월 시행을 목표로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자영업자·특고·프리랜서 등을 위한 육아수당 신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안건이 논의됐다. 국가재정법 제38조 제2항 제10호는 정책적 필요에 따라 예타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국정과제로 제시된 후 지급 대상과 수준 등이 꾸준히 검토돼 왔다. 예타 면제에 따라 정부는 후속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번에 신설하는 육아수당은 출산 이후 일정 기간 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겪는 일하는 부모에게 별도의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1인 자영업자와 특고·프리랜서, 180일 미만 근속자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 육아휴직을 사용하
2026-08-25 0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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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부당대우·간호사 ‘태움’ 막는다…지역 주도 노동교육 전국 확대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청년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부당 대우와 간호사 조직 내 이른바 ‘태움’ 등 일터의 잘못된 관행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지역 주도의 노동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중앙정부가 일률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노사, 교육청 등이 직접 지역별 노동환경을 분석해 필요한 교육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지역이 주도하는 ‘전 생애 노동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단위 노동교육 협의체’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9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2027년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전 생애 노동교육 및 노동존중문화 확산’의 일환이다. 그동안 중앙정부와 개별 기관·단체가 각각 실시하면서 분절됐던 노동교육을 지역 단위로 연계하고, 지역별 노동환경과 교육 수요에 맞춰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정부가 정해진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에 내려보내는 기존 방식
2026-08-25 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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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서 개막…1677명, 51개 직종서 경쟁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전국의 숙련기술인 1677명이 인천에 모여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고용노동부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을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부평공업고등학교, 인천소방고등학교,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 등 인천지역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7개 시·도 대표 선수 1677명이 폴리메카닉스와 금형, 산업용로봇, 클라우드컴퓨팅, 사이버보안, 요리, 제과·제빵 등 51개 직종에 참가한다. 모바일앱개발은 시범직종으로 운영된다.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고용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2위와 3위는 각각 대회장상과 상금 600만원, 400만원을 받는다. 1위 입상자 가운데 우수자 2명에게는 대통령상과
2026-08-2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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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노동자 건강보호 대책 연내 마련…노사정, 현장 의견 수렴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와 노동계, 경영계가 의료·돌봄·물류·배송 등 야간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야간노동 실태와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 중 보호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이 24일 서울 중구 상연재 회의실에서 제9차 회의를 열고 야간노동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간호·돌봄·물류·제조·택배 등 다양한 업종과 직종에서 야간에 일하는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업종별 야간근무 형태와 근무 여건을 공유하고 건강·안전상의 어려움과 필요한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료·돌봄 등 국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운영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야간노동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야간에도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휴게시간과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야별로 겪는 어려움에는 차이가 있었다. 병원과 돌봄
2026-08-2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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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일자리 14분기째 내리막…60대는 23만개 늘었다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30만개 가까이 늘며 2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60대 이상에서만 23만개 넘게 증가한 반면 20대 이하 일자리는 14분기 연속 감소했다. 사상 최대 수출 등 호황을 이어가는 반도체에서도 일자리 증가 규모는 5000개에 그쳤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2만8000개로 전년 동기보다 29만2000개(1.4%) 증가했다. 증가폭은 2024년 1분기 31만4000개 이후 2년 만에 가장 컸다.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은 지난해 1분기 1만5000개까지 축소된 뒤 2분기 11만1000개, 3분기 13만9000개, 4분기 22만1000개에 이어 올해 1분기 29만2000개까지 확대됐다. 연령별로는 고령층과 청년층의 격차가 뚜렷했다. 60대 이상 일자리가 전년 동기보다 23만3000개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
2026-08-24 1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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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B 신임 총재 만난 구윤철…“한국 기업과 인프라 사업 협력 확대”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신임 총재를 만나 한국 기업의 개발사업 참여 확대와 한국인 인재 채용 등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재정경제부는 구 부총리가 24일 방한 중인 쩌우자이 AIIB 신임 총재를 만나 향후 한국과 AIIB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쩌우 총재가 지난 1월 취임한 이후 아시아 내 선진공여국을 찾은 첫 방문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AIIB가 출범 이후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다자개발은행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신임 총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IB는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통한 경제 발전과 지역 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 출범한 국제금융기구다. 출범 당시 57개국이었던 회원국은 현재 111개국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승인한 개발 프로젝트는 총 373건으로, 승인 규모는 724억달러에 달한
2026-08-24 1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