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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관리자 선임 기준 상시근로자 50명→20명 추진
2026-11-02 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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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온라인 거래 31% 급증…9월 온라인쇼핑 25조원 육박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지난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5조원에 육박했다.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거래가 1년 전보다 30% 넘게 늘고 배달 등 음식서비스와 농축수산물 거래도 증가했다. 반면 가전·전자와 의복 거래는 줄었다.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온라인 판매인 ‘역직구’는 올해 3분기 40% 넘게 증가했다. 국내 소비자의 해외 직접 구매는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9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97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758억원(4.1%) 늘었다. 전월보다는 2.7% 증가했다. 전체 거래 증가를 이끈 상품군은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이었다. 거래액은 1조2738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008억원(30.9%)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 증가액의 약 31%를 차지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44.0% 늘었다. 먹거리 관련 거래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3조5263억원으로
2026-11-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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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무료에 훈련수당까지…폴리텍, 내년 직업교육생 모집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이 청년의 신산업 분야 취업과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는 2027학년도 직업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든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폴리텍대학은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전국 39개 캠퍼스 201개 학과에서 직업교육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지원자의 연령과 학력, 경력 등에 따라 전문기술·하이테크·중장년특화과정으로 나뉜다. 전문기술과정은 만 15세 이상 구직자라면 학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390명이다. 10개월 동안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기술을 배워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직무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하이테크과정은 전문대 졸업 이상 미취업자와 경력 보유자 가운데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2100명을 선발해 10개월 동안 반도체·인공지능(AI)·로봇 등 신산업 분야의 고숙련 기술을 교육한다. 기존 전공을 심화하거나 다른 분야로 진로를 바꾸려는
2026-11-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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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도 경력 요구…취업해도 집 걱정” 청년 불안 담는 ‘2045 국가전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기업들은 경력직과 경험을 해본 사람만 원하고 있어서, 뭔가 시도조차 못 하는….”(22세 대학생 남성) “이런 식으로 벌어서 나중에 집 사고 내 인생을 계획하는 게 가능할까.”(30세 직장인 남성) 정부가 ‘2045 국가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은 결과, 대학생은 첫 취업의 문턱을, 직장인은 내 집 마련과 결혼·출산 등 미래 설계의 어려움을 주요 불안 요인으로 꼽았다. 청년들은 경제성장과 기술 발전뿐 아니라 주거·의료·교육·일자리에서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희망했다. 기획예산처는 2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회의실에서 박홍근 장관 주재로 미래전략자문회의를 열고 청년층 심층면접(FGI) 결과와 2045 국가발전전략의 주요 골자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9일 결과를 발표한 일반 국민·청년층 대상 1차 설문조사에 이어 청년들의 구체적인 현실 인식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만 19~26세 대학생과 만 30~34세 직장인 등
2026-11-02 1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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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청년 취업 돕는 ‘고용24’…노사발전재단, 3개국과 협력 확대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노사발전재단이 방글라데시·부탄·몰디브에 한국의 디지털 고용서비스와 청년 취업지원 경험을 공유한다. 교육·직업훈련을 마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하도록 각국의 공공고용서비스 개선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노사발전재단은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엠갤러리에서 남아시아 3개국 정부 관계자 21명을 대상으로 공공고용서비스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추진하는 남아시아 5개국 공공고용서비스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대상은 스리랑카·방글라데시·부탄·몰디브·네팔이다. 재단은 앞서 지난 9월 14~18일 스리랑카 노동부 인력·고용국 공무원 10명을 초청해 1차 연수를 진행했다. 당시 노동시장 정보 분절, 담당 인력의 전문성 부족, 교육·직업훈련과 노동시장 수요 간 불일치, 진로지도 서비스의 접근 제한 및 분산, 취업성과 추적 미흡 등 5가지 우선 정책과제를 구체화했다. 이번 2차 연수에서는 3개국이 고용서비스 운
2026-11-02 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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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예외’ 담길까…초광역특구 노동특례 노사정 논의 본격화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초광역특구 내 주52시간제 예외 허용 등을 둘러싼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본격화한다. 노동특례를 포함한 법안과 제외한 법안이 각각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노사정은 노동시간·건강권부터 고용형태·노동자 보호 등을 단계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일 서울에서 노사와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첫 차관급 운영협의체를 열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여섯 차례 실무협의에서 노사가 제안한 노동정책을 토대로 집중 논의할 의제와 순서를 정했다. 논의는 기본목표와 정주지원·인력양성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 및 노동시간·건강권, 고용형태·노동자 보호, 노사관계·참여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초광역특구법은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특구를 지정하고 규제특례와 재정·금융·세제 지원 등을 제공하는 법안이다. 당초 ‘메가특구특별법’으로 논의됐으며 노동특례 포함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0일 노동특례를 담은 박상혁 의원안에 이어 21일 주요 노동특례를 제외한 최기상
2026-11-02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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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이상 사업장도 안전·보건관리자 선임…노사정 이번주 합의안 발표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50명 이상 사업장에 적용하던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제조업 등 5개 업종의 2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인력·비용 부담을 고려해 정부 지원과 실질적인 안전보건 활동 기준도 함께 마련한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소규모 사업장 산재예방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사정 합의안 마련을 위해 막바지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선임 의무 확대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사업장 지원 방안을 다듬고 있다. 노사정은 이번 주 합의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현재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의무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에 적용된다. 논의안은 이를 제조업과 임업, 하수·폐수 및 분뇨 처리업,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및 원료 재생업, 환경 정화 및 복원업 등 5개 업종의 2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에 20명 이상 5
2026-11-02 09: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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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사외 적립 2030년 의무화…돈 없는 영세기업은 어떻게 하나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사업장에 퇴직급여 사외적립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퇴직연금 미도입 사업장 절반 이상이 의무화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금을 미리 확보해 체불을 막겠다는 취지지만, 외부 적립에 따른 현금 유출을 감당해야 하는 영세업체의 수용성이 제도 안착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정부는 규모별로 적용 시기를 나누고 조기 도입 사업장을 지원해 전환 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2일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과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한국노동연구원이 올해 4~7월 퇴직연금 미도입 사업장 1500곳을 조사한 결과 52.5%가 사외적립 의무화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도 15.6%였다. 사외적립 의무화는 기존 퇴직급여의 재원 확보 방식을 바꾸는 조치다. 퇴직 시점에 급여를 지급하는 기존 퇴직금제도와 달리 금융기관 등 외부에 재원을 미리 적립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퇴직급여 지급 의무가 있는 기업이라도
2026-11-02 0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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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정년연장 연내 입법 속도…내년 퇴직 1967년생은?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법정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입법을 올해 마무리하라는 노동계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도 연내 입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법안이 올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정년이 임박한 세대의 소득 공백까지 해소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시행 시기와 적용 대상에 따라 내년 60세가 되는 1967년생 등이 정년연장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어서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 간사인 김주영 의원을 만나 특위 재개와 연내 입법을 촉구하는 공동 요구서를 전달했다. 양대 노총은 11월 초 특위 회의를 열고 65세 정년연장 법안을 제출해 입법 절차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다. 정년연장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 핵심 과제라는 점도 강조했다. 정부도 연내 입법 필요성에는 뜻을 같이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연내 법안이 꼭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안에 대해
2026-11-02 08: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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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해도 임시·일용직…연금 공백기 취약가구 72.5% ‘적자’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년 이후 국민연금을 받기까지의 소득 공백을 재취업과 지출 축소만으로 메우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새로 구한 일자리는 임시·일용직에 집중됐고, 소득이 낮은 취약가구는 소비 수준이 낮은데도 10곳 중 7곳 이상이 적자를 기록했다. 연금 수급 연령에 맞춰 고용 기간을 늘리는 한편, 재취업이 어려운 계층에는 별도의 소득보장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중고령층 소득공백(Income Crevasse)의 현황과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1961~1964년생의 소득공백기 고용률은 66.5%로 정년 전인 55~59세 때의 73.8%보다 7.3%포인트 낮았다. 안정적인 상용직 일자리에서 이탈하는 것이 고용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취업에 성공해도 일자리의 질은 이전 일자리를 유지한 경우에 미치지 못했다. 이 출생집단에서 60세 이후 새 일자리로 진입한 취업자의 61.3%는 임시·일용직이었다. 재진입자 중 임금근로자로 한정
2026-11-02 06:2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