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8월 물가 3.1%↑ 두 달 만에 다시 3%대…작년 통신요금 인하 기저효과](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8월 물가 3.1%↑ 두 달 만에 다시 3%대…작년 통신요금 인하 기저효과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하락했지만 서비스와 석유류 가격이 전년 대비 오르면서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도 3.4%로 확대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20.05(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 2월 각각 2.0%에서 3월 2.2%, 4월 2.6%, 5월 3.1%, 6월 3.2%로 높아졌다. 7월에는 2.8%로 둔화했지만 8월 들어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서비스 물가가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해 7월 상승률인 2.6%를 웃돌았다. 전체 물가 상승률에 대한 기여도는 2.04%포인트로 전체 상승분의 약 3분의 2에 달했다. 공공서비스는 전년 동
2026-09-02 08:00:50
-

고용허가제 외국인 28.7만명 역대 최대…서비스업은 10명 중 4명만 고용허가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용허가제(E-9)를 통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28만7000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 인력의 80%가 제조업에 집중된 반면, 서비스업은 인력난에도 신청 인원의 59%만 고용허가를 받는 등 업종별 수급 불균형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국내 체류 중인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는 28만7424명으로 집계됐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비전문취업 비자(E-9)를 가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는 2021년 15만9463명에서 2022년 20만3121명, 2023년 24만7191명, 2024년 27만1925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8만2839명까지 늘었고 올해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종사자가 22만9844명으로 전체
2026-09-02 06:41:24
-

세수 풍년이라더니 고용보험료율 인상…월급 300만원 직장인 3000원 더 낸다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급증을 전망하는 가운데 내년 직장인과 기업의 고용보험료 부담을 올리기로 했다. 월급 300만원인 직장인은 보험료를 매달 3000원씩 더 내야 한다. 실직자가 받는 구직급여는 월 지급액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지급 방식을 주 7일에서 주 6일로 바꾸면 월 하한액은 2027년 최저임금 기준 약 176만원이 된다. 고용노동부는 1일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 제도개편 방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노사·전문가가 참여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정부가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했다. 내년 실업급여 계정 보험료율은 현행 1.8%에서 2.0%로 0.2%포인트 오른다. 노동자와 사용자가 각각 부담하는 보험료율이 임금의 0.9%에서 1.0%로 인상된다. 월급 300만원인 노동자의 월 보험료는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늘어난다. 연간 추가 부담은 3만6000원이다. 사업주도
2026-09-01 17:27:38
-

또 사망사고 난 코레일…노동부, ‘특별감독급’ 고강도 감독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29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대해 특별감독에 준하는 고강도 감독에 나선다.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떨어짐·부딪힘·끼임 등 동일한 유형의 산업재해가 반복되면 보다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김영훈 장관 주재로 ‘동일 유형 반복사고 근절 공공기관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국가철도공단·국방과학연구소 등 10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에서 동일한 사고가 되풀이되는 원인을 살펴보고 안전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관들은 반복 중대사고 예방대책과 기관별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10년간 한국전력에서는 떨어짐 사고로 5명, 감전 사고로 9
2026-09-01 16:00:02
-

추석 성수품 18만톤 풀고 최대 50% 할인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배추·무·사과·소고기 등 19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8만3000톤 공급한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도 역대 최대인 1030억원을 투입해 소비자 구매가격을 최대 50% 낮춘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3조4000억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공급하고 서민·취약계층·청년을 위한 정책금융도 지난해보다 4배 이상 확대한다. 상품권 할인과 숙박·교통 지원을 늘려 추석 소비를 전통시장과 지역 관광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누적된 물가 상승으로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상공인·취약계층의 자금난을 덜고 명절 소비를 지역 내수 활성화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추석 전 3주간인 3일부터 23일까지 19대 성수품 18만3000톤을 공급한다. 평상시 공급량의 1.6배로 역대 최대 규모다. 농산물은 평시의 2.5배인 4만9000톤을 푼다. 배추·무·마늘·양파·애호박 등 채소류는 정부 비축
2026-09-01 14:00:00
-

산업인력공단, 임직원 100명 대상 ‘청렴라이브’ 교육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일 울산 중구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청렴·윤리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기관 방문 교육 대상에 선정됐다. 교육은 법령을 전달하는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연극과 샌드아트 등 문화예술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실제 갑질과 이해충돌 사례를 코믹하게 재구성한 상황극 ‘갑질 브레이커’를 시작으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임직원 행동강령을 다룬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 부문 수상작을 재구성한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도 선보였다. 이병훈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높은 청렴의식에서 비롯된다”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
2026-09-01 14:00:00
-
![청년 일자리 예산 3.3조, 2021년 이후 최대폭…노동부 예산 38.95조[2027년 예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청년 일자리 예산 3.3조, 2021년 이후 최대폭…노동부 예산 38.95조[2027년 예산]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내년 청년 일자리 예산을 올해보다 약 7000억원 늘어난 3조3000억원으로 편성했다. 2021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고용노동부 전체 예산도 38조9537억원으로 1조2776억원 늘었다. 노동부는 약 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해 청년 일자리와 취약계층 사회보험, 산업재해 예방, 일·가정 양립에 집중 투자한다. 3일 노동부에 따르면 2027년 노동부 전체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37조6761억원보다 1조2776억원(3.4%) 증가한 38조9537억원이다. 일반회계는 4조3320억원으로 1조5762억원 줄고 특별회계도 3089억원으로 4487억원 감소한다. 반면 기금 지출은 34조3128억원으로 3조3025억원(10.6%) 늘어난다. 노동부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의무지출과 재량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약 4조원을 구조조정했다. 당초 목표는 4조3000억원이었다. 유사·중복 사업을 조정하고 직업훈련을 AI 중심으로 개편해 확보한 재원은
2026-09-01 14:00:00
-

추석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청산…생계비 융자금리 1%로 인하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 연 1.0%의 저금리로 생계비를 빌려주고, 대지급금 지급 기간을 7일 이내로 단축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임금체불 집중 청산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집중 청산 기간에는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금리가 기존 연 1.5%에서 연 1.0%로 0.5%포인트 인하된다. 체불 사업장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는 신청일 이전 1년 동안 1개월분 이상의 임금이 체불됐다면 생계비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이전 6개월 이내에 퇴직한 근로자도 최종 3개월분 임금과 최종 3년분 퇴직금을 합산해 같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인하된 금리는 집중 청산 기간에만 적용된다. 기간이 끝난 뒤에는 다시 연 1.5%로 조정된다. 체불 사업주의 임금 청산을 위한 융자금리도 한시적으로 낮춘다. 산재보험에 6개월 이상 가입한 사업장은 담보대출의 경우 최대 연 1.2
2026-09-01 13:54:24
-

7월 온라인쇼핑 25조원 ‘역대 2위’…수입 전기차·중고차 구매 급증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5조원을 넘어서며 관련 통계 개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수입 전기차와 중고차의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자동차 관련 거래액이 30% 넘게 급증한 영향이다. 반면 폭염으로 가을옷 구매가 미뤄지면서 의복 거래액은 감소했다. 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9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3%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7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역대 최대치는 올해 3월 기록한 25조5434억원이다. 상품군별로는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거래액이 전년 동월 대비 31.1% 늘어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테슬라를 비롯한 수입 전기차 구매가 꾸준히 확대된 데다 최근 중고차의 온라인 거래까지 늘어난 결과라고 국가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음식서비스 거래액도 8.9% 증가했고 음·식료품은 8.1% 늘며 전체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을
2026-09-01 13:42:52
-
![2030년 나라살림 1000조…의무지출 연 8.5% ‘재정 경직성’ 커진다[2027년 예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2030년 나라살림 1000조…의무지출 연 8.5% ‘재정 경직성’ 커진다[2027년 예산]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의 한 해 살림살이 규모가 2030년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선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내년 총지출을 역대 최대인 820조9000억원까지 늘리지만, 2028년부터는 지출 증가율을 단계적으로 낮춰 재정건전성 관리에 나선다. 문제는 반도체 호황이 끝나면 국세수입 증가율이 3% 수준으로 둔화하는 반면 기초연금·아동수당 등 의무지출은 연평균 8.5% 증가해 재정의 경직성이 커질 전망이라는 점이다. 정부가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727조9000억원보다 93조원(12.8%) 증가한 820조9000억원이다. 정부는 세수 여력이 집중되는 2026~2027년 재정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2028년부터 총지출 증가율을 9%, 7%, 5%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계획 기간 총수입은 연평균 9.9%, 국세수입은 연평균 1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
2026-09-01 11:53:19
![[속보]8월 물가 3.1%↑ 두 달 만에 다시 3%대…작년 통신요금 인하 기저효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50923.92e8738dd06e42138da579f02f953674_T1.jpg?type=h&h=640)



![청년 일자리 예산 3.3조, 2021년 이후 최대폭…노동부 예산 38.95조[2027년 예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rcv.YNA.20260812.PYH2026081208820001300_T1.jpg?type=h&h=640)


![2030년 나라살림 1000조…의무지출 연 8.5% ‘재정 경직성’ 커진다[2027년 예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rcv.YNA.20260825.PYH2026082502150001300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