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 단념·취업 고민 딛고 일어선 청년들”…노동,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재도전 이야기, 그리고 이들을 곁에서 도운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는 공모전이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지원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청년들과 현장 지원 인력의 경험담을 공유함으로써,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 사업 중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장기 실업 등으로 구직 의용을 잃은 청년들의 재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회복, 취업 지원, 멘토링 등을 다각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청년과 사업을 이끈 운영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시상 규모도 다채롭다. 분야별 최우수상 및
2026-08-31 14:22:02
-
![대통령 ‘시행령’ 주문에도 노동부 ‘지침’ 고집 왜? [혼돈의 노봉법 쟁의기준]](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대통령 ‘시행령’ 주문에도 노동부 ‘지침’ 고집 왜? [혼돈의 노봉법 쟁의기준]
정부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른 경영성과급과 기업 투자·공장 증설 등 사업경영상 결정의 노동쟁의 대상 여부를 시행령이 아닌 행정지침으로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정비를 직접 주문했지만, 고용노동부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지침을 택했다. 신속한 현장 적용과 위헌 논란을 피하기 위한 조치지만, 지침만으로는 노사 간 법적 다툼과 현장 혼선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정부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오는 9월 3일 ‘경영성과급 등 노동쟁의 대상 시행지침’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 지침에는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과 기업 투자·공장 증설 등이 노란봉투법상 노동쟁의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할 기준과 구체적인 사례가 담길 전망이다. 이에 앞서 노동부는 이날 양대 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잇달아 만나 지침의 보완 방향을 설명하고 노사 의견을 수렴한다. 지난 3월 10일 시행된 노란봉투법은 노동쟁의 범위를 기존 ‘근로조
2026-08-31 11:54:56
-
1~7월 국세 274조…증시활황에 전년보다 41.4조↑
2026-08-31 11:23:47
-

1~7월 국세 274조…증시 활황에 전년보다 41.4조↑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올해 들어 7월까지 걷힌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조원 넘게 증가했다. 기업 실적이 개선된 데다 증시 활황으로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추가경정예산 기준 올해 국세수입 목표액 대비 실제 걷힌 세금의 비율인 국세진도율은 66%로, 지난해와 최근 5년 평균을 모두 웃돌았다. 31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계 국세수입은 27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조4000억원(17.8%) 증가했다. 올해 추경 기준 국세수입 전망치 415조4000억원의 66.0%가 7월까지 걷혔다. 지난해 같은 시점 진도율 62.2%보다 3.8%포인트 높고, 최근 5년 절사평균인 63.5%도 2.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정부가 올해 세입 목표를 달성하려면 남은 5개월 동안 141조4000억원을 더 걷어야 한다. 세수 증가를 이끈 것은 소득세와 주식 거래 관련 세금이었다. 소득세는 성과상여금 증가
2026-08-31 11:00:00
-

대통령 두 차례 ‘시행령’ 주문에도…노동부는 왜 ‘지침’ 고집하나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정부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른 경영성과급과 기업 투자·공장 증설 등 사업경영상 결정의 노동쟁의 대상 여부를 시행령이 아닌 행정지침으로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정비를 직접 주문했지만, 고용노동부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지침을 택했다. 신속한 현장 적용과 위헌 논란을 피하기 위한 조치지만, 지침만으로는 노사 간 법적 다툼과 현장 혼선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정부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오는 9월 3일 ‘경영성과급 등 노동쟁의 대상 시행지침’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 지침에는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과 기업 투자·공장 증설 등이 노란봉투법상 노동쟁의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할 기준과 구체적인 사례가 담길 전망이다. 이에 앞서 노동부는 이날 양대 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잇달아 만나 지침의 보완 방향을 설명하고 노사 의견을 수렴한다. 지난 3월 10일 시행된 노란봉투법은 노동
2026-08-31 10:55:46
-

30대 고용보험 가입자 53% AI ‘영향권’…노출도 1위는 변호사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30대 고용보험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을 수 있는 직종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5명 중 1명은 AI 고노출군에 속했고, 개별 직업 가운데 AI 노출도가 가장 높은 직종은 변호사였다. 한국고용정보원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간지 '고용이슈' 2026년 여름호를 발간했다. 윤정혜 고용정보원 고용동향분석팀장 연구진은 2025년 한국직업정보 재직자 조사와 고용보험 행정 데이터베이스(DB), 해외 연구 결과를 결합해 415개 직업의 AI 노출도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AI 노출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였다. 법률 관련 사무원이 2위, 변리사가 3위였고 생명과학 시험원과 회계사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직업 관련 상담사, 산업안전·산업위험 관리 기술자, 해외 영업원, 고위 공무원 및 정당·특수단체 임원, 세무사가 뒤를 이었다. 기자 및 언론 관련 전문가는 12위, 데이터 분석가는
2026-08-31 10:08:24
-

재경부, 내달 1일부터 ‘2026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신청·접수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재정경제부가 ‘2026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신청·접수를 받는다. 재정경제부는 31일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함께 경제교육 활성화에 공헌한 학교와 교사, 경제교육 관련 기관 및 종사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6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신청·접수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은 10월 19일 오후 4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18년에 개최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경제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단체 및 개인 부문으로 나뉘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상’,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KDI 원장상’, ‘경제단체 회장상’ 등 총 18개 상을 수여하고, 단체 부문 최고 300만원, 개인 부문 최고 200만원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2년 이상 경제교육을 실시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경제교육단체와 교사
2026-08-31 10:06:25
-

병원 내 괴롭힘 예방부터 구제까지…무료 교육영상 공개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병원 종사자와 관리자가 의료기관의 조직문화 특성을 이해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구제 절차를 배울 수 있는 무료 교육영상이 공개된다. 노사발전재단은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만들기’ 교육영상을 제작해 31일부터 일터혁신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등 6개 기관이 체결한 ‘일하고 싶은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위한 공동협약’의 후속 조치다. 같은 날 재단이 발표한 ‘병원업종 특화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지원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교육영상은 병원 종사자와 관리자 등이 의료기관의 조직문화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조직문화 개선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기관 조직문화의 특성과 조직진단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예방·구제 절차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활용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이다. 특히 병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관련 법령을 설명
2026-08-31 06:00:00
-
![우리 회사도 ‘푸른씨앗’ 가입할까…채용 늘려 50인 넘으면 자격은?[나유정]](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우리 회사도 ‘푸른씨앗’ 가입할까…채용 늘려 50인 넘으면 자격은?[나유정]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중소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푸른씨앗’의 가입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사업장용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은 현재 상시근로자 50명 미만, 내년부터는 100명 미만 사업장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근로자가 늘어 기준을 넘더라도 기존 자격은 유지된다. 지난달에는 개인형퇴직연금(IRP)도 별도로 출시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 다니지 않더라도 근로자와 자영업자, 노무제공자, 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 등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개인용 푸른씨앗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푸른씨앗’은 여러 중소기업이 납부한 퇴직연금 부담금을 하나의 기금으로 모아 근로복지공단이 운용하는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이다. 개별적으로 퇴직연금을 설계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전문적인 자산운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 도입됐다. 사용자가 근로자 연간 임금총액의 12분의 1 이상을 부담금으로 낸다는 점에서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비슷하다. 다만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
2026-08-27 18:00:00
-

정부, AI 현장 실무인재 1만명 양성…아세안과 직업훈련 협력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현장 실무인재 1만명을 양성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온라인 직업훈련 플랫폼 등 한국의 직업훈련·역량인증 정책도 아세안 국가들과 공유한다. 고용노동부는 김영훈 장관이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4차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노동 있는 산업대전환’ 정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의 고용노동 분야 대표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년마다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AI를 비롯한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에 따른 녹색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인적자원 개발 및 역량인증 방안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수석대표 연설에서 AI 시대 산업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영향 모니터링과 직업훈련·평생학습 강화 등을 담은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의 첫 취업 지원과 기업 주도 현장훈련
2026-08-27 14:00:00






![우리 회사도 ‘푸른씨앗’ 가입할까…채용 늘려 50인 넘으면 자격은?[나유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7/news-p.v1.20260825.2e67d99ef7ec412589eec7fc01ec8735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