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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코앞 광주비엔날레, 중국 작가들 파빌리온 철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개막을 코앞에 둔 광주비엔날레가 중국작가들의 파빌리온(특별관) 전시를 철수로 차질이 우려된다. 중국 전시팀은 3일 광주 하정웅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명하기 위해 전시 철수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안 웨라이 중국관 전시 기획팀 큐레이터는 “저희는 광주비엔날레를 매우 중요시하며 중국관 기획과 전시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지만, 광주비엔날레 주최 측이 중국 대만 지역의 전시 참가와 관련해 잘못된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정치적 요소가 예술 영역에 개입하는 상황이 초래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입장 표명 후 별도의 질의응답 없이 3분 만에 종료됐다. 이번 논란은 국립대만미술관의 파빌리온 명칭 사용을 둘러싸고 시작됐다. 대만 문화부는 그동안 대만관(Taiwan Pavilion)으로 협의하다가 주최 측이 갑자기 지난 6월부터 미술관 약칭인 NTMoFA로 변경했다고 항의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국가관이 아닌 기관관으로 계
2026-09-03 1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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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 “통합 불이익 우려 떨쳐낸 확비확보”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내년도 국비 확보와 관련해 “통합의 불이익 우려를 떨쳐낸 첫 국비 확보”라고 평가했다. 민 시장은 이날 광주청사에서 국비 관련 브리핑을 하고 “통합특별시 첫 국비 확보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냐, 축소되면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을 떨쳐낸 불이익 없는 국비 확보라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올해보다 6.3% 늘어난 13조900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통합 재정 인센티브로 반도체 특별회계 1조5000억원도 추가됐다. 민 시장은 “그동안 옛 전남, 광주는 국가AI컴퓨팅센터 등 대형 국책 사업을 두고 경쟁해 왔다. 통합된 지금은 경쟁 대신 통합 시너지로 미래 산업을 넓히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의 힘을 국가 투자로 연결하고 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서 그 성과를 시민 일상 속 변화로 반드시 돌려드리겠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금 담겨 있는 시 정부 예
2026-09-02 1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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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 호남반도체클러스터 직접 지정 요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더불어민주당이 800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직접지정을 공식 요청했다. 전남광주특별시와 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첫 당정협의회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공모 방식이 아닌 정부 주도 직접지정 방식으로 추진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되면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되고 각종 규제·인허가 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어, 실제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본격화하는 법적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 지난달 11일 시행된 반도체특별법은 산업통상부 장관이 조성계획 등을 첨부한 지정 신청을 받아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업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직접 지정할 수 있다. 통합시는 공모 방식으로 클러스터 지정이 추진될 경우 신청서 접수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야 해 상황에 따라 지정 시점이 내년으로
2026-09-02 16: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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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AI중소기업에 커피차·영화 관람 지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더운 여름 고생이 많으시죠. 시원한 커피한잔 하세요”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인공지능(AI) 기반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 북구와 함께 하는 ‘광주 AI일자리잡고+ 원스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채용 직원의 조직 적응과 장기근속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경총은 지난 달 18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AI 프로그램 개발 업체 등 북구 소재 11개 기업에 커피차를 보내거나 단체 영화 관람을 지원했다. 광주경총은 이외에도 사업 대상 기업에서 신규 인력 채용 시 제품 생산 재료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채용과 청년 친화적인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2026-09-02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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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챔피언스시티 평당분양가 2350만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올 하반기 광주아파트 기대주로 부상한 광주챔피언스시티 분양가가 3.3㎡(평)당 2350만원으로 결정됐다. 2일 개발사업 시행사인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피에프브이(PFV)에 따르면 ‘올 뉴 챔피언스시티’의 1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열고 분양 일정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는 전남광주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 29만8000㎡ 부지에 총 4315세대의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특급호텔, 역사공원 등을 건립한다. 이 중 현대백화점 그룹이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를 건립하고, PFV 법인이 주상복합 개발을 맡아 2블럭 3216 가구를 1차로 분양한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전용면적 84∼214㎡로 구성됐다. 79%인 2천534 가구가 84㎡ 타입이다. 평균 분양가는 84㎡의 경우 평당 2330만원, 85㎡ 초과 평형은 2천4
2026-09-02 16: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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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금·은·동상 수상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처음 출전해 참가팀 모두가 입상, 생산 현장의 안전성과 품질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GGM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제52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4개 팀이 출전해 모두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우수 분임조를 발굴·포상하는 대회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거친 315개 품질분임조와 개인이 참가해 품질 개선 성과와 현장 혁신 사례를 놓고 경쟁했다. GGM은 이번 대회에 2개 품질분임조와 2명의 개인이 출전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용준 GGM 생관품질본부장은 “품질은 안전을
2026-09-01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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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광산뮤직페스티벌 오는 19일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의 제4회 광산뮤직온페스티벌 축하 비행이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제4회 광산뮤직온페스티벌은 ‘연결도시 광산,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19~20일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다. 자우림,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드래곤포니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불꽃놀이, 승마체험, 피크닉존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여기에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이 더해지면서 도심 피크닉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게 됐다. 블랙이글스는 축제 첫날인 19일 오후 4시 30분 황룡친수공원 상공에서 화려한 에어쇼를 선보인다.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B로 구성된 블랙이글스는 고도의 결속력과 정밀한 조종 기술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곡예비행팀이다. 지난 2회와 3회 광산뮤직온페스티벌에 참가해 황룡친수공원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 열기를 달궜
2026-09-01 15: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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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동 전남광특별시의원 “동복댐 증고, 주민 동의 선행돼야”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800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용수 확보 방안으로 동복댐 증고가 검토있다. 이를위해 동복호가 위치한 화순지역 주민들의 수용성과 충분한 보상, 지역 발전대책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하성동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1)은 지난 31일 열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 현안 간담회에서 동복댐 증고 계획과 관련해 “국가 첨단산업 육성이라는 명분만으로 화순 주민에게 또다시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광주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서 필요한 공업용수는 하루 65만 톤 규모로 검토되고 있다. 이 가운데 30만 톤 가량을 동복댐에서 공급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성동 의원은 동복댐 증고와 도수관로 건설에 따른 주민 피해와 지역사회의 부담을 충분히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동복댐은 1971년부터 1985년까지 세 차례 증고됐으며 이 과정에서 화순지역 15개 마을이 수몰되고
2026-09-01 15: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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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Wa 반도체 전담 TF’ 출범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은행은 서남권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 대응 조직인 ‘Wa 반도체 전담 TF’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은행의 브랜드 정체성 ‘Wa’와 현장 중심 실행조직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 조직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구성했다. 반도체 산업의 앵커뱅크(Anchor Bank) 역할을 수행한다. 산단 조성부터 기업 성장까지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에 유입되는 정책자금과 투자금융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중소 협력업체로 이어지는 선순환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반도체 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1 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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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내년 국비 13조9009억 반영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7년 정부예산안에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에너지 등 지역 미래 성장동력산업이 반영돼 13조9000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확보한 2026년 정부안(광주시·전남도 13조804억 원)보다 8205억 원(6.3%)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로 AI·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피지컬AI 등 첨단미래산업 분야에 1조564억 원이 반영됐다. 신규사업은 1320억 원이다. 신규사업은 AI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구축 668억 원을 비롯해 호남권 과학기술혁신지원 사업 231억 원,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산업 M.AX 전환 45억 원, AI 기반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강화 기술개발 50억 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AX실증밸리 조성 1151억 원, 반도체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구축 60억 원,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19억 7000만 원 등이다. 석유화학·철강·조선 등 주력산업 분야는 K-화학산업 대전환 혁신기술
2026-09-01 14:5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