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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동주택 관리비 횡령 의혹 엄정 수사 촉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수억에서 많게는 수백억까지 아파트 관리비를 횡령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관리시스템 개선 등 재발방지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아파트 관리비 횡령의혹 사건이 터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3월 해당 공동주택 경리 직원이 장기수선충당금 7억 원과 관리비 등 미지급액 5억 5000만 원 총 12억 5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입주민이 납부한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위해 쓰여야 하는 소중한 재산이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관리비 등의 부과·집행 내역을 공개하고, 모든 거래행위에 관한 장부와 증빙서류를 5년간 작성·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일정 규모 이상인 공동주택에는 매년 1회 이상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공동주택 회계의 정기적인 검증은 관리주체가 받는 외부 회계감사를 통해 이뤄지고, 지방자치단체의 감독
2026-08-27 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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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대기업 ‘기술 협력’ 본격화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55건의 비즈니스 매칭으로 PoC(개념검증)와 실증, 공공조달, 공동 사업화로 이어지는 AI융복합산업 성공 가능성이 열렸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CA)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6 AI스타트업 상생협력 1차 밋업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의 실제 수요와 연결해 PoC, 실증, 공동 R&D, 공공조달 등 실질적인 사업화와 판로 개척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AI 스타트업을 비롯해 AWS, HPE, 오라클, KT, LG전자, 호반건설 등 국내외 기업과 공공·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기업과 기관이 필요한 AI 기술과 협업 과제를 먼저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수요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을 적용해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실제 협업 가능성을 높였다. 행사는 한국전자기술연
2026-08-27 1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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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환영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대한민국 서남권을 대표하는 미래 첨단산업의 길을 열겠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5일 무안 현경면 일원 105만 평이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데 대해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 큰 결단을 내려준 정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무안국가산단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과 수출·물류 기능을 담당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무안국제공항과 호남고속철도,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교통·물류 요충지다. 서남권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분산에너지 산업 육성에도 유리해 첨단산업과 물류, 에너지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호남권 반도체 산업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민형배 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무안 국가산단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산업단지계획 수립부터 기반시설 구축, 기업 유치
2026-08-26 1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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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남의대 기사회생…광주특별시의 선택은?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전남의대 설립이 벼랑끝까지 내몰렸다가 기사회생했다. 경북에서 당초 의대정원 100명 대신 50명을 신청하면서 전남의대 설립 가능성이 재점화됐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의과대학 소재지를 놓고 갈등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 중 한 곳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후보 대학으로 선정하도록 하면서 새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어떤 대학이 선정되더라도 탈락 대학측의 거센 반발은 물론 지역사회, 정치권의 갈등은 깊어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오는 30일까지 후보 대학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통합시는 전남연구원에 맡겨 후보 대학 선정에 나선다. 전남연구원은 외부 전문가 5∼9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두 대학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 방문 등을 거쳐 최종 후보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부가 제시한 국립의대 신설 계획서에 따라 평가기준을 정해 심사할 방침이다. 통합시는 두 대학에 심사 결과 승
2026-08-26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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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사랑상품권 17% 특별할인 합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풍성한 한가위 담양사랑상품권이 함께 합니다” 담양군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2%에서 17%로 확대한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충전 때 15%를 먼저 할인하고, 사용 금액의 2%를 추가 환급한다. 특별할인은 9월 30일까지 적용된다.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기존 할인율인 12%로 전환된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확대된 할인 혜택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연휴기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 관광지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26 17: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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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개 자치구, 시전환 용역 추진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반도체가 성사되면 법인지방세는 어디로 갈까” 전남광주가 통합되면서 광주의 5개 자치구가 시승격을 검토하면서 지역내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남광주 5개 자치구가 ‘시(市) 전환’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공동 용역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청장협의회는 25일 오전 정례회를 열고 공통 안건으로 상정한 ‘5개 자치구 시 전환’에 대해 논의했다. 안건에는 22개 시군과 5개 자치구 간 재정권 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수준의 행정·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자치구의 시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청장들은 시로 전환되면 사무·재정에 미치는 효과 내지는 영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5개 자치구와 통합시가 함께 공동으로 용역을 맡기기로 했다. 자치구들은 도시 계획·재정·조직 등 권한이 통합 전 전남 22개 시군보다 작다고 주장하며 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전남광주 서구을·행안위) 의원은 이달초 ‘
2026-08-25 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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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부시장 임명 10월에나 가능할듯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다음달 중순 조직개편 처리 의사를 밝히면서 추석 연휴를 전후해 첫 인사발령이 날 것으로 보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3개월을 맞아 승진 및 인사이동이 이뤄지면 광주, 무안 등 공무원 노조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시민추천 방식으로 지명된 정무부시장 후보자들의 임명은 인사청문 절차 지연으로 10월로 연기됐다. 민형배 시장을 보좌할 2명의 부시장이 4개월 가까이 공백사태에 놓이면서 허술한 시민추천제도 도마위에 올랐다. 시의회는 오는 9월 8일 시작하는 제1회 정례회에서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을 심사한 뒤 14일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을 의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4일 본회의에서 조례안이 통과돼 집행부로 이송되면 15~16일께 공포가 가능하다. 집행부가 조직개편에 맞춘 인사 준비를 병행하면 인사가 추석 전 이뤄진다. 최근 조직개편안의 실·본부·국 배치와 기능 조정 등을 놓고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물론 광주·전
2026-08-25 1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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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명소 전남광주 1032곳 선정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담양죽녹원, 순천만 국가정원, 보성 녹차밭, 목포 근대역사관 등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100’ 프로젝트에 지역 명소 1032곳이 선정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행전문가 추천을 통해 100개 주제별로 각 100개의 명소를 발굴하고, 국민 투표를 거쳐 대표 명소를 선정한다. 6~7월 국민 4만여 명이 참여해 9883곳을 우선 선정했다. 전남광주는 1032곳으로 서울 1261곳, 경북 1088곳, 강원 1058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종합득표 순위에서 순천만국가정원은 6위, 담양 죽녹원 7위, 순천만습지 8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9위를 차지했다. 생태·레저·미식 분야에서는 무등산국립공원, 해남 땅끝마을, 보성 녹차밭, 신안 퍼플섬, 목포해상케이블카, 구례 지리산 패러글라이딩, 무안 낙지거리 등이 선정됐다. 문화 예술 명소로는 전
2026-08-25 15: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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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공항 찾은 SK하이닉스, 반도체 산업 탄력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단군 이래 호남권 최대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800조 규모의 호남반도체 산업을 위해 SK하이닉스 경영진이 24일 공장설립 부지인 광주군공항 일대를 직접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강조한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 기업이 호남반도체 성공을 위한 협력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SK하이닉스는 그동안 경영진과 실무진 간 지속 교류를 통해 지역의 입지여건과 반도체 산업 기반을 함께 살펴보며 협의를 이어오고 있었다. 이번 방문인 경영진이 다수가 직접 현장을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염성진 SK하이닉스 사장(커뮤니케이션 총괄)을 비롯해 황무연 부사장, 박호현 부사장 등 SK하이닉스 관계자, 김기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산업지원단장 등이 함께했다. SK하이닉스 방문단은 이날 오전 광주 군공항 내 관제탑에서 군공항 부지와 주변 입지여건을 직접 살펴보며 향후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을 위한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을 마
2026-08-24 17: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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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 출범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단군이래 우리지역 최대 역점사업입니다. 똘똘 뭉쳐 반드시 성사시킵시다” 광주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종교계 등 각계 대표 200여명이 참여하는 호남권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가 24일 광주상의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군공항 일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운동이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됐다. 추진위원회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감확산, 인재양성, 노사상생, 기반조성, 투자확대, 일자리창출, 지역협력,미래도약 등 8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라는 소중한 기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사랑하는 자녀들이 고향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다” 면서 “전남·광주를 기업 하기 좋은 지역이자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어가는데,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전남·광주의 행정이 기업의 투자 속도보다 늦지 않도록
2026-08-24 17:2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