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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상식 바로 서는 나라로…남부국경에 국가비상사태 선포할 것”
[속보] 트럼프 “상식 바로 서는 나라로…남부국경게 국가비상사태 선포할 것”
2025-01-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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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미국 황금기 시작돼…정의의 균형 다시 찾을 것”
[속보] 트럼프 “미국 황금기 시작돼…정의의 균형 다시 찾을 것”
2025-01-2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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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미국, 최우선으로 둘 것…더 이용 안 당해”
[속보] 트럼프 “미국을 최우선으로 둘 것…더 이용 안 당해”
2025-01-2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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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취임선서…45대 이어 47대 美 대통령으로
[속보] 트럼프, 취임선서…45대 이어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
2025-01-2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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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밴스, 미국 부통령 취임 선서
[속보] 밴스, 미국 부통령으로 취임 선서
2025-01-2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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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성용(호텔HDC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일순씨 별세, 이성용(호텔HDC 대표이사)·이화진씨 모친상, 이시정씨 시모상, 안원종씨 장모상, 이창원·이채영씨 조모상, 안재현·안재용씨 외조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7호실(21일 오전 9시부터 지상 2층 22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장지 이천 에덴낙원. ☎02-3010-2000
2025-01-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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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쏘아올린 ‘토허제’가 뭐길래…마음 먹으면 20년, 30년도 가능하다고? [세모금]
특별한 시기에 선택됐던 토지거래허가제 폐지를 지금 상당히 적극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14일 서울시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지난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언급한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폐지 검토’ 발언이 한주 내내 화제였다.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기대와 동시에 구체적인 시점과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가 뭐길래, 이토록 많은 관심이 쏠리는 걸까. 토지거래허가제는 투기 거래와 부동산 가격 급등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규제다. 1978년 개정된 국토이용관리법에 그 기원을 둔다. 학계에 따르면 1985년 충남 대덕연구단지 개발지역이 첫 지정 구역이다. 토허제 구역이 되면 거래에 제한이 걸린다. 토지의 소유권, 지상권을 거래할 때 지자체장의 허가가 필수다. 주거용 부동산(대지 면적 6㎡ 초과)은 2년간 실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서울의 투지거래허가구역은 시 전체 면적의 10.78%
2025-01-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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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집값 오른다카던데”…부산 자산가들도 술렁
오세훈 서울시장 ‘해제 검토’ 언급 실거주 제한없어 갭투자 활용 가능 지방·해외 매수희망자 관심 급증 잠실 ‘엘·리·트’ 30억대 진입 전망 대치, 반포·도곡과 키맞추기 관측 “여기 재건축 단지는 토지거래허가제 실거주 의무 때문에 수천만원 들여 수리하고 2년 살고 나가고 그랬죠. 지방, 해외에서 (이 지역을) 사고 싶어도 규제 때문에 안달한 사람들 많았어요. 오늘만 해도 부산 손님 3명한테 슬슬 준비하시라고 했어요.” (잠실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4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검토’를 언급한 뒤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일명 잠삼대청)’에서는 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다. 공인중개업소들은 토허제 지정 해제가 거래 절벽 상황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방, 해외 등 실거주가 힘들었던 수요자 뿐만 아니라 전세 낀 갈아타기를 꿈꿨던 이들의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토허제 묶여도
2025-01-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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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선호지역 갈아타기…부동산 관망세에 집값 상승 제한적”
전문가 ‘토허제 해제’ 강남권 영향 전망 대치·잠실·삼성·청담동 등 서울 강남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가능성이 언급되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이 토허제에서 벗어나도 거래량 증가 및 거래가 상승 등 당장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규제완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지만, 토허제 기간에도 가격 상승 흐름이 나타났던 만큼 해제 이후 단기적 변화는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는 수요는 선호단지 중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 전역에 지정된 토허제 지역에 대해 해제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현재 대치·잠실·삼성·청담동을 비롯해 서울시 전체 면적(605.24㎢)의 약 10%에 달하는 65.25㎢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는데 이들 구역의 해제 여부를 다시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4일 ‘규제 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에서 강남권 토허제 해제 계획 관
2025-01-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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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강화되나 집값 상승은 제한적” 부동산 전문가 토허제 해제 전망 [부동산360]
강남권 토허제 해제 가능성에 전문가 전망 전문가 “실거주 못하는 사람들 수요는 늘 것” “갭투자하기엔 강남 전셋값 뒷받침 못 해” [헤럴드경제=신혜원·김희량 기자] 대치·잠실·삼성·청담동 등 서울 강남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가능성이 언급되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이 토허제에서 벗어나도 거래량 증가 및 거래가 상승 등 당장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규제완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지만, 토허제 기간에도 이와 별개로 가격 상승 흐름이 나타났던 만큼 해제 이후 단기적 변화는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는 수요는 선호단지 중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 전역에 지정된 토허제 지역에 대해 해제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현재 대치·잠실·삼성·청담동을 비롯해 서울시 전체 면적(605.24㎢)의 약 10%에 달하는 65.25㎢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는데 이들 구역
2025-01-1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