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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문제다” 李대통령도 공감…은행이 대출 닫자 잔금 못 치르는 현실, 대안 나올까
[헤럴드경제=김은희·서상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주택금융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대출 총량 관리와 청년 등 실수요자 지원, 이주비대출·전세대출 관리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제주도에서 왔다는 공인중개사 안동성 씨는 “제주도에서 살 만한 집의 거래액이 4억~5억원부터 시작하는데 평균 근로자 임금은 271만원, 연봉으로 하면 3300만원 수준”이라며 임금 근로자가 집을 살 수 없는 구조를 지적했다. 그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고 스트레스DSR를 적용받는데 지방과 조정대상지역이 분리돼야 하는 게 아니냐”면서 “지방 DSR이라도 배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대출에 대해서도 DSR과 스트레스 DSR을 풀어달라”며 “임대인이 DSR에 묶여 보증금을 못 주면 그 매물은 경매로 넘어가고 이는 임차인에게도 큰 피해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2026-07-23 1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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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상반기 사회적 가치 총 1조6626억 창출”
KB금융그룹은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올해 2분기 83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총 1조6626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5871억원)보다 확대됐다. 이는 단순히 투입한 비용이 아니라 사회에 만들어낸 실질적인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지원을 집중한 결과라고 KB금융은 설명했다. 특히 청년과 중소기업,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정망 강화를 통해 국민의 일상 회복과 안전에 기여한 성과가 반영됐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신용회복 프로그램, 금융범죄 피해자 금융상담과 심리회복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KB청년미래적금을 통해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돕고 KB굿잡 취업박람회를 비롯한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의 연결도 확대하고 있다. KB금융은 고객, 주주·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2026-07-23 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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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미만 신혼집 계약하고 돈 못 구해” 정부 향한 대출 규제 하소연
[헤럴드경제=김은희·서상혁 기자]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토론의 장에서 대출 규제를 완화해달라는 목소리가 거세게 분출됐다. 가계부채 관리와 실수요자 지원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는 금융당국의 고민도 한층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주택금융 관련 규제 완화가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 이날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주택금융 분야 사전 의견수렴 결과를 ▷대출 총량관리 ▷청년·실수요자 대출규제 ▷이주비대출 관리방향 ▷전세대출 관리방향 등 4가지 축으로 나눠 발표했다. 이 차관은 각 사안에 대해 ‘완화’와 ‘유지’의 대립된 의견이 도출됐다고 전했다. 대출 총량관리의 경우 한시적 수단으로 활용하자는 주장과 주택시장 안정 및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가 맞섰다는 게 대표적이다. 다만 전문가를 중심으로 진행된 현장 토론회의 찬반 양론과 달리 온라인으로 전달된
2026-07-23 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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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예금토큰 기반 민간 결제 인프라 구축 나서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KB국민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혁신선도 프로젝트의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등의 협력 아래 금융결제원이 주관하고 시중은행, 결제대행사 등이 참여하는 민간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한은의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검증된 기관용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기반 예금토큰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민간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 프로젝트 한강 1단계 사업에 참여해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커피,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디지털화폐 결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 바 있다. 국민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금토큰 결제의 확산과 이용 편의성 제고에 나선다. 참여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결제대행사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가맹점이 별도의 단말기 교체나 시스템 개편
2026-07-23 1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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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상반기 사회적 가치 총 1조6626억 창출”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KB금융그룹은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올해 2분기 83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총 1조6626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5871억원)보다 확대됐다. 이는 단순히 투입한 비용이 아니라 사회에 만들어낸 실질적인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지원을 집중한 결과라고 KB금융은 설명했다. 특히 청년과 중소기업,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정망 강화를 통해 국민의 일상 회복과 안전에 기여한 성과가 반영됐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신용회복 프로그램, 금융범죄 피해자 금융상담과 심리회복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KB청년미래적금을 통해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돕고 KB굿잡 취업박람회를 비롯한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의 연결도 확대하고 있다. KB금융은 고객, 주주·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
2026-07-23 0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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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정윤경 교수 추천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KB국민은행은 22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정윤경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사추위는 최근 문수복 전 사외이사(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의 사임에 따라 사외이사 신규선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정 교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과 덴마크 코펜하겐 IT대학 박사후연구원을 거쳤다. 현재 성균관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 소사이어티 이사도 맡고 있다. 이번 정 교수의 사외이사 발탁은 인공지능(AI)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이사회 경영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실제 정 교수는 AI 전문가로 자연어처리,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책임있는 AI,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등을 연구해 왔다. 또한 지능형 콘텐츠 생성, 사이버보안, 이상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
2026-07-22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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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 넘겼는데 왜 금리 안 깎아줘?” 억울한 사람 많았는데…이제는 바뀔까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하반기부터 은행의 대출 금리감면 조건 중 카드이용실적 기준이 개선된다. 은행별로 현금서비스, 정부지원금, 카드 연회비, 제수수료 등 최대 8개에 달하는 실적 제외대상이 카드론 등 1개 정도로 최소화된다. 체크카드도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은행은 카드 금리감면 조건을 여신거래약정서,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알기 쉽게 상세히 안내하고 장기대출은 모바일 메시지·이메일 등으로 정기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함께 카드이용실적 관련 대출 금리감면 체계를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은행은 가계대출 시 급여이체, 적금가입, 카드이용 등을 조건으로 금리를 감면해 주고 있으나 카드이용실적 산정방식, 실적 제외대상 등과 관련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개선에 나섰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우선 은행이 금리감면 조건으로 카드이용을 요구하는 주목적이 은행거래 활성화(주거래은행)에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은행별로 4~8개 정
2026-07-2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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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은행 연체율 0.67%, 9년7개월만 최고…중기 연체율 1%대로
5월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법인을 중심으로 연체가 늘며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1%대로 올라섰다. 은행에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부실 중소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7%로 전월 말(0.56%) 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도 0.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6년 10월(0.8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신규 연체채권 증가와 연체채권 정리 규모 감소가 맞물리며 연체율이 상승했다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5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3조3000억원으로 4월(2조9000억원)보다 4000억원 늘어난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1000억원 줄었다. 이에 따라 신규 연체율은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13%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의 연체율 상승세가 두드
2026-07-22 1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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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 최대 연 0.30%P 인상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 흐름을 반영해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연 0.30%포인트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정기예금은 이날부터, 정기적금은 오는 24일부터 기본금리가 연 0.2~0.3%포인트 오른다. 이날 기준 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인 ‘KB 스타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90%에서 연 3.20%로 0.30%포인트 인상됐다. ‘일반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25%에서 연 2.50%로 연 0.25%포인트 상향됐다. 국민은행으로 연금을 받는 고객을 위한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 또한 최고금리가 기존 연 3.20%에서 연 3.40%로 높아졌다. 비대면 적금상품인 ‘KB맑은하늘적금’의 1년 만기 최고금리는 기존 연 3.25%에서 연 3.45%로 상향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KB국민행복적금’은 기본금리를 0.30%포인트
2026-07-22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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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은행 연체율 0.67% 9년 7개월만 최고…중기 연체율 1%대로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올해 5월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법인을 중심으로 연체가 늘며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1%대로 올라섰다. 은행에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부실 중소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7%로 전월 말(0.56%) 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도 0.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6년 10월(0.8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신규 연체채권 증가와 연체채권 정리 규모 감소가 맞물리며 연체율이 상승했다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5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3조3000억원으로 4월(2조9000억원)보다 4000억원 늘어난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1000억원 줄었다. 이에 따라 신규 연체율은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13%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2026-07-22 06: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