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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국민참여성장펀드 5년만 해도 허들…충분히 설명할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5년 만기 구조와 관련해 “국민이 직접 투자하는 부분은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할 때 5년만 해도 굉장한 허들이 돼 잘 안 들어간다. 그래서 맥시멈으로 할 수 있는 게 5년”이라고 설명하며 국민참여성장펀드를 5년 만기로 설계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26-07-29 1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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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AI 러닝 플랫폼’ 유료 가입자 3명뿐…이억원 “다시 챙겨보겠다”
금융위원회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내세우며 출범시킨 교육 플랫폼의 유료 가입자가 3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안 예산도 회사별로 40배 넘게 벌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플랫폼을 다시 점검하겠다며, 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사부터 망분리 규제를 확실히 풀어주겠다고 강조했다.
2026-07-29 1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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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대출 풀리면 부동산 가격 자극, 점점 주거사다리 멀어져”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출이 풀렸을 때 거시경제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고 다시 부동산이 불안해지고 점점 더 주거사다리가 멀어지는 구조를 양산한다’고 진단하며 ‘대출이 풀렸을 때 거시경제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고 다시 부동산이 불안해지고 점점 더 주거사다리가 멀어지는 구조를 양산한다’고 진단했다.
2026-07-29 14: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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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가 최종책임”…금융권 제3자 IT리스크 관리 모범규준 11월 시행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이사회와 경영진의 정보기술(IT) 업무 위탁 관련 책임을 명확히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의 제3자 IT리스크 관리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업권별 모범규준 제정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순차로 시행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업권별 금융협회·중앙회와 함께 정보처리 업무 위탁으로 인한 제3자리스크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의 디지털화가 확산되면서 금융사의 외부 IT서비스 활용과 IT업무 위탁이 늘고 있다. 주요 금융권이 제3자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율규제를 운영 중이나 사이버보안, 정보보호 등이 IT 업무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은행연합회는 ‘제3자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을 만들어 4월부터 시행했는데 여기에는 IT 아웃소싱과 관련한 리스크 차단 방안도 포함돼 있다. (본지 3월 31일자 18면 ‘위탁업체 신용정보유출도 은행 경영진 책임…4월부터 적용’ 보도 참조
2026-07-2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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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오는 11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 개최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가 서울 강남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공유하고 투자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축제다. 올해는 ‘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이 이끄는 새로운 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다. 기존 19개 협력기관에 더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등 6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해 역대 최다인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기업 모집 규모도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한다. 앞서 지난해 행사에는 128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1만2692명이 다녀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작년 코리아 핀테크 위크 현장에서 핀테크 등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에 공감하며 향후 5년간 5조원 규모의 스케일업펀드를 조성해 신규
2026-07-2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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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 절연 유지…청년 ‘핀셋지원’ 검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9일 ‘부동산 시장과 금융의 절연’을 목표로 엄격한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다만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이른바 ‘핀셋형’ 지원 방안은 검토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관된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에 서민·실수요자 보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가계부채 디레버리징(축소)이 순항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5.3%로 지난해 말(88.1%)보다 2.8%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가계부채의 큰 축인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난해 6·27 대책 이후 둔화되는 등 가계부채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에 비해 제한적이라고 봤다. 1.5% 수준의 엄격한 금융권 총량관리 목표 증가율과 주담대 위험가중치 하한 상향 조정 등 주담대 취급 유인 축소, 사업자대출 용도외유용 집중 점검 등의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어느 정
2026-07-29 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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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시각장애인의 금융거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인터넷뱅킹 내 주요 메뉴와 금융상품 안내 화면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인터넷뱅킹 화면 하단의 ‘전자점자’ 버튼을 통해 전계좌조회, 거래내역조회, 각종 증명서 발급 등 34개 주요 메뉴의 금융 정보를 점자 파일로 변환해 제공한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금융상품 안내·가입 화면까지 전자점자 시스템을 확대했다. 원화 및 외화 예·적금 등 총 22종의 금융상품 약관과 설명서를 전자점자 파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에서 판매 중인 6개 상품군 435종의 고객 교부서류 역시 점자 번역본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최근 장애인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신탁상품 ‘NH올원더풀 장애인신탁’을 출시하는 등 금융소외계층 특화 상품·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고객의 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6-07-29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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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여명 사망한 10년 전 강진보다 심해”…日구마모토 주민 공포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28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이들은 270여명이 사망한 10년 전 현지 강진 상황을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지진이 난 구마모토현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도로가 솟아오르고 돌담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교도통신 등은 보도했다. 강한 흔들림에 10년 전인 2016년 현지에서 강진을 겪은 주민들은 “당시가 떠올랐다”, “서 있을 수가 없었다”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우키시에 사는 89세 남성은 “덜컹덜컹하며 좌우와 상하로 10~20초 정도 흔들렸다”며 “(10년 전) 구마모토 지진 때보다 더 심했다”고 말했다. 히카와마치의 한 요양원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도 “책상을 잡고 매달려도 몸을 지탱할 수가 없었다”며 “입소자와 직원 모두 넘어져 다쳤다”고 전했다. 10년 전 지진 때도 피해를 보았다고 밝힌 구마모토현 마시키마치 쓰모리 신사의 카이 요조는 “본당이나 정문이 또
2026-07-28 22: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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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김포·의왕·진천서 투표자 수 오입력 확인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자 수를 오입력한 지역이 충북 진천과 경기 의왕·김포인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설명자료에서 “기존에 공개한 구시군 단위 총 투표자 수는 유지하고 투표소별 수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오입력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일부 읍면동 선관위에서 착오로 투표자 수를 과다 입력했고 중앙선관위 측에 이를 처리할 방법을 문의하자, 중앙선관위 선거관리과 담당자가 같은 읍면동 내 다른 투표소에 과다 입력분을 분산해 수정하는 방법을 시도 선관위 담당자에게 안내했다는 설명이다. 투표자 오입력이 발생한 곳은 진천군 진천읍 제2투표소와 의왕시 부곡동 제3투표소, 김포시 구래동 제2투표소다. 김포시는 다른 투표소에 투표자 과다 입력분을 분산해 수치를 조정했다. 진천군과 의왕시는 투표자 수가 기존 입력 수치를 넘어설 때까지 같은 수치를 유지
2026-07-28 2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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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서 백린 누출 신고…주한미군 “상황 수습 중”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28일 오후 경기 평택시의 한 주한미군 기지에서 백린(白燐)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민대피 명령이 내려졌다가 30여분 만에 해제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7분 평택시 서탄면 주한미군 기지인 오산공군기지(K-55) 관계자가 백린이 누출됐다고 우리 경찰에 신고했다. 백린은 포탄 발연제의 충전제로 사용되는 물질로 일종의 발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람 피부에 닿으면 연소가 끝날 때까지 파고들 만큼 위험해 국제사회에서는 사용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미군은 미사일 정기 점검 과정에서 탄두 내 산소 농도가 적정 수준을 벗어난 데다 탄두 하단에 불상의 액체가 고여 있는 것을 발견해 누출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 측의 대피명령 요청에 평택시는 30분 뒤인 오후 5시 37분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피명령) K-55 미군기지 내 백린 누출. 인근 주민은 피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비슷한
2026-07-28 21:2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