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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韓·美에 추가 팹 검토…증설 속도, 수요 못 따라가”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선단공정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에 신규 팹(fab)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선단공정의 캐패시티(생산능력) 증설 속도가 실제 수요 증가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강 부사장은 “급증하는 2나노 AI(인공지능)·HPC(고성능컴퓨팅) 시장 및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추가 팹 건설을 포함한 캐패시티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구축한 파운드리 1공장은 클린룸 가동과 설비 반입을 시작했다. 본사 전문 인력들을 현지로 파견해 라인 셋업(set-up)을 진행 중이다. 강 부사장은 “로직 팹뿐만 아니라 첨단 패키징 캐패시티도 적기에 구축해 초미세 공정부터 패키징에 까지 이어지는 통합 생태계를 기반으로 AI 시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10-29 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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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장기계약 연장에 추가 공급요청까지 쇄도…대응 시나리오 검토 중”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대형 고객사 10곳과 이미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를 맺은 가운데 추가로 10개사와 공급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상당한 규모의 장기적인 메모리 공급을 원하는 고객들이 추가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미 일부 고객들과는 협상 완료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통상 5년 이상의 메모리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이미 장기공급계약을 맺은 고객 중 일부가 추가 계약을 원해 연장 협의가 진행 중이다. 김 부사장은 “추가 계약을 통해 제시된 수요 또한 당사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해 최근 제기된 인공지능(AI) 투자 속도조절에 따른 메모리 수요 위축 우려를 불식시켰다. 김 부사장은 “기존 계약에 대해서도 추가 공급 요청이 접수돼 중장기 생산 가능성을 검토 중이나 현재로서는 가용이 충분치 않다”며 “다양한 각도로 공급 대응
2026-10-29 1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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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로만 107조원 벌었다 [삼성전자 3분기 확정실적]
2026-10-29 1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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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설비도 적기 확보 어려운 상황…2028년도 공급난 불가피”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는 신규 메모리 생산시설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급난이 2028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장 구축에 소요되는 건설 기간뿐만 아니라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주문하고 실제 받기까지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신규 팹 건설부터 웨이퍼 생산까지의 긴 리드타임을 감안하면 2027년 케이펙스(capex·시설투자) 증가분이 2028년 생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뿐만 아니라 설비 주문 리드타임도 늘어나면서 설비를 적기에 확보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공급사들의 케이펙스 램프업(확대)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향후 주요 제품으로 램프업될 HBM4E와 HBM5의 다이 사이즈가 전 세대 대비 커지고 메탈 공정 레이어도 크게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6-10-29 1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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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7세대 HBM4E 양산 개시…파운드리 두 자릿수 성장” [삼성전자 3분기 확정실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내년 상반기 7세대 HBM4E 양산 개시…파운드리 두 자릿수 성장” [삼성전자 3분기 확정실적]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메모리 호황의 수혜를 누리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3분기까지 반도체로만 누적 249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체 영업이익(254조원)을 사실상 반도체 혼자 책임진 셈이다. 나란히 적자에 빠진 모바일·가전·TV 등 완제품 사업의 부진에도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배경이다. 증권업계는 3분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가 매 분기마다 100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17조원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단숨에 300조원을 넘어 370조원 고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례 없는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올라탄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되고, 다수 고객사들과 체결한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이 중장기 수익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기록적인 성장은 메모리 판매 가격
2026-10-29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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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 수주 과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파운드리사업부의 2나노 수주 과제 수가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에도 대형 CSP(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 고객 및 AI(인공지능), HPC(고성능컴퓨팅) 고객사의 2나노 과제 수주를 확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3분기 4나노 공정으로 만든 HBM4의 베이스다이 매출 성장과 글로벌 거래선의 선단공정 판매 극대화에 힘입어 2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 모두 크게 개선됐다. 올 4분기에는 2나노 2세대 공정에 기반한 모바일 AP ‘엑시노스 2700’ 양산을 시작하고, 4나노 대형 고객사 신경망처리장치(NPU) 제품을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수주 성과 역시 돋보인다. 대형 하이퍼스케일러를 포함한 2나노 HPC 고객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전망을 밝히고 있다. 강 부사장은 “내년에는 HPC 매출 비중이 전
2026-10-29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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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트남 다낭서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LG전자가 베트남 다낭에서 27일부터 사흘간 세계 각국의 장애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역량을 겨루는 ‘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본선(사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비롯해 베트남 현지 사회적기업, 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2011년 시작된 GITC는 장애 청소년들의 IT 활용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15년간 41개국에서 5000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가했다. 올해는 한국,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9개 국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 청소년 8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정보 검색·문서 작업(e-콤비네이션) ▷AI 플랫폼을 활용한 영상 제작(e-콘텐트)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e-크리에이티브) ▷AI를 활용해 동작·음성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게임 제작(e-인터랙티브) 등을 하며 경쟁을 펼쳤
2026-10-29 1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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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HBM 공급 물량 이미 솔드아웃…추가 공급요청 지속”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물량이 이미 솔드아웃(완판)됐다고 밝혔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HBM 제품 경쟁력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7년 HBM 공급 물량은 목표 수준의 가격으로 협상 완료돼 이미 솔드아웃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고객들의 추가적인 HBM 공급 증량 요청이 지속 접수되고 있다”고 밝혀 HBM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HBM 시장 점유율이 전체 D램 시장 점유율(약 40%)과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2026-10-29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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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HBM4 매출 3배 이상 증가…HBM4E도 호평”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전자는 3분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매출이 2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전체 HBM에서 차지하는 HBM4 매출 비중은 60%까지 확대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 콘퍼런스 콜에서 밝힌 HBM4 판매 목표치에 부합하는 결과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HBM 시장 점유율을 전체 D램 시장 점유율(약 40%)과 동등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부사장은 이날 “올해 하반기 HBM 시장 점유율을 D램 시장 점유율과 동등한 수준을 확보하고자 했던 목표를 이미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HBM 시장 점유율이 이미 40% 수준까지 올라왔음을 시사했다 7세대 제품인 HBM4E도 순항 중임을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5월 세계 최초로 샘플 출하한 HBM4E는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6-10-29 1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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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상반기 7세대 HBM4E 양산 개시…파운드리 두 자릿수 성장”
[헤럴드경제=김현일·이정완 기자]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메모리 호황의 수혜를 누리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3분기까지 반도체로만 누적 249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체 영업이익(254조원)을 사실상 반도체 혼자 책임진 셈이다. 나란히 적자에 빠진 모바일·가전·TV 등 완제품 사업의 부진에도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배경이다. 증권업계는 3분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가 매 분기마다 100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17조원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단숨에 300조원을 넘어 370조원 고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례 없는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올라탄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되고, 다수 고객사들과 체결한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이 중장기 수익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2026-10-29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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