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롯데그룹의 검찰 수사와 국제유가 하락 등 각종악재에도 롯데케미칼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4000원(1.54%)오른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롯데케미칼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소폭 좋아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황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970억원으로 전분기(4736억원) 대비 5% 개선될 것”이라며 이는 애초 예상치보다 나쁘지 않은 실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기보수 등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작년 동기(6398억원) 대비로는 22%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올해 연간으로는 매출 11조4455억원, 영업이익 1조67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작년(1조6111억원)보다 4% 증가할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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