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곽본성 기자]광명시에 본사를 둔 ㈜영진EL 권기성 대표가 오늘(25일) 오전 도서벽지 청소년들의 라스코 전시 관람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권기성 대표를 비롯한 양기대 광명시장,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권 대표는 “청소년은 우리사회의 미래이다. 문화소외 청소년들이라스코동굴벽화전 관람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광명시가 나눔의 도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광명시는지난 24일, EBS 인기 영어강사 아이작 더스티(Isaac Durst)가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광명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을 가진 뒤 강의료 300만원 전액을 청소년 문화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고 또 본인의 저서 ‘아이작의 테마토크 120’을 비롯한 도서 100여 권도 함께 광명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춘표 부시장은 “아이작 더스티 씨는 미국인이지만 30년 가까이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과 문화에 대해 잘 이해하고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기탁금은 광명동굴전과 관련해도서·벽지 청소년 초청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도서는 광명시민을 위해 도서관에 비치하여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추진단은 전국의 도서·벽지 청소년 초청사업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 1개월 만에 전국의 20여 개 개인과 단체에서 1억4천여 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