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5)가 2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박정아는 15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남 한 웨딩홀에서 최강희, 이보영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2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정아는 결혼식 전 기자들과 만나 “(결혼을 준비하면서) 하나하나 어른이 되는 걸 배웠다”면서 “(남편과) 멋진 한 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남편에게 어떤 프로포즈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프로포즈하는 남녀가 있는 슈가 케이크와 손편지를 받았다”면서 “남편이 무뚝뚝한 편이라 그것만으로도 큰 프러포즈를 받은 기분”이라고 답했다.
2세 계획에 대해 “천천히 준비하겠지만 내년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식 축가는 V.O.S와 쥬얼리 멤버가 맡았다.
박정아는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하고 연기자로 전향, KBS 2TV ‘내 딸 서영이’, tvN ‘오 나의 귀신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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