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위스)가 12타석 무안타의 부진을 연타석 홈런으로 날려버렸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와의 원정에 박병호는 5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박병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상대 선발 조쉬 톰린의 87마일(약 140km)짜리 패스트볼을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시즌 8호 홈런.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10일만에 터진 홈런포 스탯캐스트에 의하면 458피트(약 140m)가 날아간 대형 타구였다.
3회초 무사 1루의 두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또다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뽑아냈다. 상대 선발 조쉬 톰린에게만 올시즌 3개째 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활약속에 미네소타는 3회말 현재 4-2로 클리블랜드에 앞서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