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회장 및 그룹사 CEO들 봉사 참여

-올해로 9년째…50일간 18개 봉사활동 진행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신한금융그룹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팔 걷고 나섰다.

11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50여명은 전날 서울 광진구 소재 어린이대공원에서 ‘무장애 통합놀이터 녹지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반 놀이터와 달리 장애아동들이 휠체어를 타고 놀이터에 쉽게 갈 수 있고 등받이와 안전벨트 등 편의장치를 설치해 휠체어를 탄 채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한 회장과 그룹사 임원들은 이날 놀이터 주변에 나무를 심거나 노후화된 벤치를 개ㆍ보수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왼쪽부터) 한동우 회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왼쪽부터) 한동우 회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 자리는 지난달 9일부터 시작된 ‘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봉사대축제는 이달 30일까지 약 50일 간 진행되며 그룹사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만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존, 공감, 공생 등 세 가지 테마로 총 18개 봉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 회장은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매년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의 대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라며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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