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일 CJ프레시웨이가 1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내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58억원, 3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작년에 ‘수익성’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다시 ‘성장’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질 것”이라며 “중국 영휘마트와의 합작 법인 매출도 올해 3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외식시장 내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변 확대도 지속하고 있다”면서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15.7%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중장기 성장에 따른 비용 수반이 불가피하다”며 “식자재 시장 내 저변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