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태백시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사업’을 실시한다. 태백시는 ‘주말 2일 주 4시간 투자로 진로를 바꾼다’라는 문구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태백형 자기주도학습 사업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태백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자기주도학습 사업’은 청소년들의 평생교육차원에서 자기주도학습 지도를 통해 고교생들의 학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접수된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4월 첫째 주인 2일부터 강의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태백관내 한 독지가로부터 자원봉사 제안을 받아 추진하게 됐으며, 영어, 수학 2과목을 여성회관 별관 1층에 강의실을 마련해 토요일과 일요일 주 2일 운영딘다. 참여 학생들의 학교 동아리 활동 참가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주말 오후 12시부터 운영하던 1학년 여학생 반을 오전 8시 30분으로 조정하는 등 그룹별 2시간씩 금년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시의 한 관계자는 “당초 모집인원이 미달함에 따라 참가희망 학생을 추가로 모집 중에 있다”며 “자기주도학습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태백시청 교육지원과로 전화 신청하면 바로 강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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