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6일 올해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김수연, 박광수, 위영일 등 미술작가 3인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은 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원, 지속적인 성장과 활동에 도움을 줌으로써 국내의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종근당은 작가의 예술적 역량을 비롯해 발전 가능성, 프로젝트의 중심철학과 가치를 감안한 미술계 전문가들의1차, 2차 심사를 거쳐 신진작가 3인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3년간 지원한다. 지원 마지막 해인 오는 2018년에는 3인들에게 기획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위영일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작가가 예술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창작활동에 더욱 전념해 2018년 기획전에서 지금보다 더욱 발전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 A&B)’ 결연을 맺고 ‘종근당 예술지상’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지원작가로 선정됐던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3인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기획전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