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해 1960선으로 주저않았다.

5일 코스피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75포인트(0.64%) 내린 1,966.22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등 국제유가가 2~3%대로 하락한 것이 투자심리에 위축 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419억원의 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5억원, 184억원의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료정밀(-1.84%), 화학(-1.34%), 전기전자(-1.15%), 유통업(-0.75%) 등은 하락세다. 기계(0.33%), 통신업(0.31%), 음식료품(0.24%), 은행(0.24%)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물산(-2.51%), LG화학(-2.45%), 삼성생명(-1.69%), 삼성전자(-1.46%), 아모레퍼시픽(-1.24%) 등이 하락세다.

CJ CGV는 터키 최대 극장 사업자인 마르스엔터테인먼트그룹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칼은 전날 1049억원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단기 유동성 악화 우려가 부각되며 7% 가까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포인트(0.44%) 내린 693.94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GS홈쇼핑이 전날보다 1.38% 오른 19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컴투스와 셀트리온은 1%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코미팜과 동서는 하락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현재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낮춘다는 소식에 1.1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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