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안] ○…경남 사천경찰서는 재래시장에서 전문적으로 소매치기를 해온 혐의(상습절도)로 문모(74) 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25분께 사천시 소재 모 종합시장에서 노점상 최모(72ㆍ여) 씨의 생선 가게에서 생선 판매 대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총 2회에 걸쳐 현금 1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 결과 문씨는 상습절도 혐의로 3년간 복역후 지난해 6월께 출소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50여 년간을 절도 등 범행을 일삼아 절도만 17범, 폭행 등 모든 전과를 합하면 23범이었다.

사천=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