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권 최다 관광인구 밀집 지역인 용인시에 브랜드 호텔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에버랜드 주변 입지가 체류형 관광단지로 변모하는 가운데 숙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루브르호텔 그룹 상위 계열 브랜드 호텔인 ‘골든튤립 용인 호텔’이 지난 18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호텔 풀가동률이 약 92%에 육박하는 용인시의 포곡읍 전대리 일대 에버랜드 초입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국, 내외 관광객들을 품을 전망이다.
세계 11개국에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9위의 호텔사업그룹 진지앙그룹은 루브르호텔그룹을 인수한 바 있다. 진지앙그룹은 관광업을 비롯해 운수, 물류사업까지 진출한 대기업으로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호텔 체인으로 50개국에 1,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 중 골든튤립은 일일 약 5만5000여 명이 방문하는 호텔로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진지앙그룹의 루브르호텔그룹 인수로 중국과 유럽의 인지도 높은 관광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호텔은 에버랜드 야경과 불꽃 페스티벌 등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최단 거리 호텔이라는 프리미엄과 더불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의 접점 지역의 ‘랜드마크 호텔’로 부상하고 있다. 지하5층, 지상16층의 유럽풍 인테리어를 갖춘 294실 규모로 객실이 구성돼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와 용인경전철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캐리비언 베이를 비롯한 리조트, 한국민속촌 등의 용인을 대표하는 관광지 10여 군데가 밀집해 있고 유명골프장들이 곳곳에 있어 방문객 확보에 용이하다. 또한 전국에서 모이는 용인 관광객들을 위해 넓은 자주식 주차장 설계(70% 자주식, 30% 기계식)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마련했다.
이 호텔의 시행 및 시공은 A&P코퍼레이션과 ㈜금화이앤씨가 담당한다. 자금관리는 ㈜생보부동산 신탁이, 운영은 세안텍스가 맡아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실투자금 최저 7,00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를 비롯해 골든튤립 네트웍 이용시 준회원 대우, 부가세신고 무료대행 등 실속 있는 분양조건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골든튤립 호텔체인에서 연간 10일의 무료 숙박 제공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용인시는 애버랜드를 비롯한 레저 문화 단지와 아울렛 등 요우커가 몰리는 쇼핑 단지까지 관광명소는 넘쳐나는 반면 숙박시설 공급이 부족해 전국단위 수도권 내에서도 호텔가동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호텔 분양은 입지와 수요, 브랜드 등에서 강점을 두루 갖춰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골든튤립 용인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역삼역 6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