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이자 전 육영재단 이사장 박근령(61)이 공화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아 20대 총선에 출마했다.

박 후보의 남편인 신동욱(48) 공화당 총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사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5ㆍ16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만큼 정통성 차원에서 그 분의 차녀 박근령 후보를 비례대표 1순위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가 글과 함께 올린 공화당 박 후보 홍보물에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박정희 시티 웰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신 총재는 이날 박 씨를 테레사 수녀와 비교하는 등 박 후보에 대한 트윗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공화당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공화당은 비례대표 후보인 박 씨와 함께 지역구 후보로 창원시 의창구 한경수 후보를 등록했다.

한경수 후보 역시 홍보물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을 사용하고 “박정희 시티”, “핵무기 개발업체 유치”등의 문구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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