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CJ그룹의 며느리가 되는 클라라 사촌 동생이자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외동딸 이래나(22)가 화제다.
이래나는 미국 명문 예일대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지난 2014년 KBS2 ‘여유만만’에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이용규 딸로 출연했다.
당시 이래나는 “클라라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예전에는 내 꿈이 연예인이 되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반대를 했다”면서 “아버지는 5살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서 성공도 경험하셨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당시 이용규는 이래나에 대해 “연예인이었을 때 고생담을 들려줬더니 이래나가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더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 CJ그룹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음달 중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혼례를 올린다. 신장이식 수술 및 유전병 등으로 현재 서울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호씨 커플은 2년 여간 교제해 왔으며 최근들어 부친 이 회장이 두 사람의 결혼을 재촉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아내 김희재 여사로부터 들어 알고 있던 이 회장이 지난 설 무렵부터 직접 “내가 어찌될지 모르니 너라도 빨리 가정을 꾸려라”라며 “결혼식을 가급적 빨리 해라”며 강권했다고 CJ측은 밝혔다.
두 사람은 조만간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가 공부를 더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