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현대홈쇼핑이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25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33%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ㆍ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1.1% 증가한 318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전체 취급고는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831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모바일 취급고가 전년보다 39.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TV채널은 3.6% 증가가 예상되며, “지난 4분기 성장률 3.2% 대비 큰 폭의 개선세는 아니나 점진적 개선은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연간 취급고는 전년대비 5.5%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6.8% 증가한 1295억원으로 추산된다.
채널별로는 TV와 모바일이 3.5%, 28.4% 증가, 인터넷과 카탈로그는 11.8%, 4.0% 감소할 전망이다.
박희진ㆍ김규리 연구원은 “종합유선방송국(SO) 송출수수료 부담 축소, 모바일 경재 완화 등 계속된 실적부진에서의 탈피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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