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 브라질을 여행하는 국민에게 감염예방주의 메시지를 추가 발송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환자발생국 공관을 통해 지카바이러스 관련 재외국민 안전조치를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최초 감염자가 국내에서 정부콜센터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를 보고 신고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며 문자메시지 발송 유용성ㆍ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해외여행 중인 국민에게 지카바이러스와 관련해 ‘모기 주의, 특히 임신부는 특히 주의’ 메시지를 발송하고 ‘귀국 후 한 달 간 헌혈 금지, 2주 내 발열ㆍ발진 발생 시 병원 치료’ 라는 메시지도 추가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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