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안형석 기자]해남군은 "가공용 감자 수요의 증가에 따라 올해 관내 10농가, 15ha 면적에 가공용 감자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가공용 감자는 생감자칩용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대서’와 ‘고운’ 품종으로 전량 제과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출하, 3억여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월말부터 파종을 시작한 가공용 감자는 오는 6월말 경 수확될 예정으로 가공용 감자가 생산되지 않는 겨울철 수입 감자 물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생산한 조직 배양 무병종서를 전체 대상 농가에 보급, 업체에서 가공용 씨감자를 구입해야 했던 농가의 생산비를 대폭 낮추는 한편 고품질 감자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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