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원ㆍ달러 환율이 주문자의 실수로 폭락 개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01.0원 급락한 1126.5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는 주문자 실수에 따른 것으로 합의 취소가 진행돼 현재 정상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딜미스’가 발생한 것 같다”면서 “간혹 주문자가 실수로 숫자를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있다. 환시장에서 가끔 발생하는데 거래 취소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5.1원 내린 1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원ㆍ엔 재정환율은 1075.90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96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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