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여자 연예인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와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기획사 대표 A씨는 출소 후에도 20대 여성 영화배우 B씨와 연예인 지망생 C씨 등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연결하며 성매매를 주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와 C씨는 5월 A씨 등의 소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현지 호텔에서 재미교포로부터 수천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여성은 최근 경찰에 출석해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과거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으나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영화배우 성현아씨 등 연예인들을 재력가들에게 연결해준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경찰은 A씨 등이 B씨 외에 다른 연예인이나 연예인 지망생의 성매매를 주선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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