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대신증권은 오리온이 지난해 4분기 목표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4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일 “오리온의 주가는 연초 이후 급락해 현재 2016F PER 25x 수준에 거래 중으로, 지난 4년래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용받고 있어 저가 매수 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매출액 성장률이 한자리수로 둔화됐으나 전통 채널 비중의 지속적인 확대 및 ASP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두자리수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에도 중국 제과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뿐 아니라 경쟁사들 대비 높은 성장률 달성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6043억원(+7% yoy), 영업이익 675억원(+33% yoy), 순이익 351억원(+2%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