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현구기자]지난해 3월 17일 교회 목사이자 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인 아버지의 재혼에 방황했던 이(사망당시 13세)양은 아버지 이(47)씨와 계모 B(40)에게 가출 이유를 추궁당하며 5시간 동안 폭행당해 결국 숨졌다. 이씨는 막내딸의 시신을 11개월이나 방에 방치하며 방향제와 향수 등으로 냄새를 가렸다. 결국 이 양의 시신은 미이라 상태로 발견되고 말았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소재한 이 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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