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강원도는 설 연휴를 맞아 도ㆍ시ㆍ군, 농ㆍ축협 등 유관기관에 설치되어 있는 26개소 ‘구제역ㆍAI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구제역과 AI의 도내 유입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주요 방역 추진계획으로는 귀성객 등이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와 축산농가 등 축산관계자에 대한 차단방역 및 백신접종 철저 등 홍보를 강화하고 설 명절 전ㆍ후 예찰요원을 통한 집중 예찰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설 명절 전ㆍ후(2월 3, 17일) 시ㆍ군과 농ㆍ축협 가용 소독장비를 총 동원하여 과거 구제역 발생지역, 축산밀집지역, 철새도래지, 축산농가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추진하는 한편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독 이행여부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서종억 전영병관리담당은 “겨울철 구제역과 AI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에 차량과 사람의 이동을 통해 질병이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귀성객이나 도를 찾는 여행객들께서는 축산농장이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축산농가에서는 출입차량 및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과 더불어 구제역 예방접종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