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셀러란 스크린셀러란[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스크린셀러'란 용어에 관심이 모아졌다.'스크린셀러'는 영화를 뜻하는 스크린(screen)과 베스트셀러(bestseller)를 합친 신조어다. 이는 영화로 성공한 작품이 소설화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등장한 말로, 영화가 개봉한 뒤 주목받게 된 원작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며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던 원작이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목받는 경우도 해당된다. 최근에는 제목을 영화와 똑같이 바꾸거나 영화 스틸컷을 담은 표지를 붙여 영화와의 관계를 강조하기도 하며, 영화 개봉과 함께 원작을 출간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눈 먼 자들의 도시’가 있다.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석권한 ‘킹스 스피치’는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손자가 쓴 책을 영화화한 것이다. 이미 영화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 ‘반지의 제왕’은 존 로널드 루엘 톨킨의 ‘호빗’과 함께 지금까지 1억 5천 권이 넘게 팔린 소설로 알려져 있다. ‘반지의 제왕’의 톨킨이 불운한 삶을 살다 사후에 빛을 본 소설가였다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롤링은 책 출판과 동시에 부와 명성을 거머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1997년 발표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1편으로, 전 세계적으로 1억700만 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한국에서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그대를 사랑합니다’ ‘두근두근 내인생’ 등이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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