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히말라야’가 700만을 돌파해 천만 영화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오늘(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감독 이석훈)’는 지난 10일 전국 653개의 상영관에서 15만 245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708만 984명을 기록했다.앞서 ‘히말라야’는 개봉 16일인 12월 31일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 2012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7번방의 선물’보다 약 하루 빠른 기록을 세웠다.‘히말라야’의 기록은 이 뿐만이 아니다. 2013년 개봉한 ‘변호인’이 가지고 있던 크리스마스 최다관객을 10만 명 더 돌파한 74만 6413명으로 크리스마스 최다 관객 기록을 만들어냈다.‘내부자들 : 디 오리지널’ ‘나를 잊지 말아요’ ‘셜록: 유령부인’ 등 대작과 신작들이 개봉되고 있음에도 ‘히말라야’는 자신의 페이스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또한 앞선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조성하가 ‘히말라야’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배우는 황정민이었고, 감독은 이석훈, 제작이 윤제균이더라. 딱 보니깐 천만이라는 숫자가 보이더라. 그래서 모든 스케줄을 빼고 참여했다”고 말한 바 있다.이렇듯 감독과 배우에서부터 대작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히말라야’가 3일에 한 번 꼴로 100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재작년 12월 개봉 후 2015년에 천 만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처럼 올해 첫 천 만영화의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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