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군 이틀째 대북 확성기 가동9일, 지난 8일에 이어 군이 이틀째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고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간헐적으로 방송을 내보내며 방송 시작과 끝을 정하지 않은 채 대북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어제 정오부터 최전방 11군데에서 시작된 대북 확성기 방송은 김정은 체제 비판과 북한의 핵실험 비판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한편, 북한 측은 특별한 동향은 없으나 우리 측 방송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확성기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송출 내용은 출력이 약해 판독 불가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 측은 최전방 일부 지역에 경계와 감시 태세를 강화했으며, 일부 포병부대에서 장비와 병력을 늘렸다. 또 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는 이번 방송 재개에 대해 “나라의 정세를 전쟁 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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