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양상훈 기자]국내 LTE 서비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해외 주요 선진국 대비 매우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30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015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전체 LTE 서비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17.51Mbps로 해외 주요선진국 대비 매우 우수한 수준이며 유선 초고속인터넷(100Mbps급) 속도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3Band LTE-A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63.01Mbps로 광대역 LTE-A에 비해 1.5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이 밖에도 기가급(1Gbps급) 인터넷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923.04Mbps, 업로드 949.48Mbps로 측정되었으며, 초고속인터넷(100Mbps급)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99.3Mbps로 조사됐다.하지만 VoLTE, 3G, 2G의 음성통화 통화성공률은 양호하게 측정되었으나, 취약지역 2G의 경우 낮게 측정돼 통신사에 품질 개선을 요구했다고 미래부는 설명했다.통신사업자들의 2014년도 정보보호 투자액은 1912억원이며, IT 투자액 대비 정보보호 투자비율은 평균 6.1%, IT 인력 대비 정보보호 인력 비율은 평균 7.4%로 나타났다.조규조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우리나라 통신품질은 해외 주요 선진국 대비 매우 우수한 편이나 품질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통신사에게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미래부는 지역별 평가 결과를 내년 1월경 스마트초이스와 공공데이터포털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통신서비스 커버리지를 공개하는 등 속도보다는 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평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