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곽본성 기자]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 다목적홀에서 2015학년도 무대미술디자인학부 작품 발표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작품발표회는 ‘Decibel’이라는 이름으로, 재학생들의 작품들과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졸업 작품들이 함께 문화 예술 공간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신도림에서 전시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주요 작품으로는, 변지선 학생의 ‘Romeo-Juliet’(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김혜연 학생의 ‘always with you & 만남’(표현주의 기법으로 디자인된 목재 의자와 책상을 이용한 작품), 반서율 학생의 ‘tess’(토마스 하디의 테스에서 주인공 테스의 비극적인 삶과 사랑을 이분법적으로 표현한 작품)’, 김진성 학생의 ‘무민’(와이어와 조명을 이용해 만든 설치작품), 전근형 학생의 ‘괴테-파우스트’(괴테의 파우트스를 분석해서 표현한 작품) 등이다.특히, 이번에 졸업하게 되는 전근형, 반서율 학생은 실력을 인정받아 홍익대학교 대학원 메타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으로 진학한다.이번 전시를 지도한 한예진 무대미술디자인학부의 박미란 전임교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작품들을 디자인 및 제작하여 전시까지 해낸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으로 세계적인 무대미술가로 성장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