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김대승 감독의 영화 ‘조선마술사’가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조선마술사’는 지난 30일 11만61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수 2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가운데는 ‘라스트 위치 헌터’(2만3590)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1위를 기록해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조선마술사’의 예매율은 3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0.3%로 4위를 차지했다.

‘조선마술사’는 병자호란 이후 조선 의주를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와 비운의 공주 청명(고아라 분)의 사랑과 이들을 노리는 음모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특히 배우 유승호의 군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한편 ‘히말라야’는 이날 24만20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역시 483만4438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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