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방송 제품·서비스 직접 체험” 잠실역 지하광장에 스튜디오샵 오픈

홈쇼핑의 오프라인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 오프라인 숍을 열고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다양한 의견도 제시 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는가 하면 패션쇼를 하고 만져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고객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월 7일 서울 잠실역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홈쇼핑 제품과 방송,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137.7㎡)을 오픈했다.

온ㆍ오프라인 및 모바일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채널(Omni Channel)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 본 후 ‘바로TV’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누구나 방문해 롯데홈쇼핑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역 지하광장에 자리를 잡았다.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와 단독 입점 브랜드를 포함한 총 70여 종의 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피팅룸, 360도 회전거울도 마련되어 있어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입어본 모습을 앞, 뒤, 옆 등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도 담당한다. ‘바로TV톡’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쇼호스트에게 문의할 수 있고, 롯데홈쇼핑의 방송, 제품, 서비스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매장을 통해 직접 제안할 수도 있다.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 등 제한을 두지 않고 입점 상담과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 아이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이후 하루 평균 80~90명 가량의 손님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100명 이상 홈쇼핑 제품을 직접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본 뒤 홈쇼핑 제품을 구입하는 신규 고객은 물론, 롯데홈쇼핑 PB브랜드 마니아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비중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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