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춘천시가 새해에도 고등학생 등교 지원사업을 계속한다.
이를 위해 시는 해당 사업비 3억7000만원을 내년 예산에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등교 시간 대 각 노선별로 알맞은 교통편을 제공, 학생들이 학교까지 빠른 시간에 갈 수 있게 하는 것으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강원고ㆍ성수고ㆍ성수여고ㆍ유봉여고ㆍ춘천고ㆍ춘천여고 등 6개 학교는 직행버스를, 강원사대부고ㆍ봉의고는 전세버스를, 농촌지역 학교는 통학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1월 기준 등교급행버스 13만여명, 등교전세버스는 8만3000여명, 통학택시는 3만9000여명이 이용했다.
요금은 등교급행버스가 1인당 1040원, 통학택시는 1000원, 전세버스는 900원이다.
시는 전세버스의 경우 급행버스, 통학택시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내년에 이용료를 1000원으로 조정했다.
내년에도 통학버스 운행 시간은 올해와 같은 오전 7시30분부터이다.
한편 시는 학생 부담 요금 외 차액을 시비에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