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20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 지역 출마를 선언한 전 동구청장 이재만(56)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이장우 대변인, 조원진 원내 수석부대표, 김철기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문희갑 전 대구시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이재만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이 3년 전 당선된 날”이라며 “의미 있는 날에 사무소 문을 열었다. 박 대통령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저를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도시”라며 “남은 2년 박 대통령을 지켜서 꿈과 희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가 전국적으로 3대 도시의 지위를 내 준지 오래됐다”며 “동구와 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연구와 분석을 했다.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이 예비후보는 군용비행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팔공산 관광산업기지 조성, 안심연료단지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