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온가족이 둘러앉아 TV를 보는 시간대에 여성 출연자가 몸매를 다 드러낸 옷을 입고 폴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또 다른 출연자는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과 연예인들의 종합 장애물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양정원은 최근 배우기 시작한 폴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양정원의 폴댄스 선생님 오현진은 양정원이 미모와 유연성을 겸비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죽 소재의 튜브톱 등 몸매를 완전히 드러낸 옷을 입고 봉에 매달려 폴댄스를 선보이는 양정원은 이른 아침부터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프로그램에선 '폴댄스 여신'이라는 자막을 넣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양정원 못지 않은 파격 퍼포먼스의 주인공은 송보은이었다.
송보은은 이날 보이시한 재킷과 오버롤을 입고 나와 춤을 추다가, 옷을 한 벌씩 벗어던지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재킷을 과감히 벗어던지더니 입고 있던 바지까지 탈의하며 춤을 추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였다.
두 사람 모두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 시간이었으나, 시청자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신이 따로 없다”는 반응부터 “이른 아침 가족 시간대에 몸매를 훤히 드러낸 옷을 입고 봉춤을 추냐. 민망하다”, "아침부터 여성 출연자가 옷 벗으며 춤 추는 장면을 아이들과 보고 있다. 보면서도 너무 놀랐다"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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