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삼성역간 광역급행철도 일산-삼성역간 광역급행철도 [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일산 삼성역간 광역급행철도가 2019년 착공된다. 지난 29일 기획재정부는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3차 민자활성화추진협의회를 열어 6조원 규모의 3개 대형 민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3조2000억원 규모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은 민자사업으로 2019년 착공되며 2000억원 규모의 서울 위례선 경전철, 2조3000억원 규모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안성-세종 구간 등도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의 사업제안서가 제출된 서울-세종 고속도로 가운데 안성-세종 구간과 서울의 경전철 위례선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 GTX A구간(일산-삼성역)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GTX-A 사업의 경우, KDI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중이며, 내년 중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세워 2019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망 구축함으로써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안성-세종 구간 사업은 지난달 민간의 사업제안서가 접수된 상태로, 내년 중 민자적격성조사를 거쳐 2020년경 착공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안성 구간(71km)은 도로공사가 우선 착수한 뒤 민자로 전환한다. 이 구간은 2017년 착공해 2022년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세종 구간(58km)은 착수 때부터 민자로 추진하게 되며 2020년 착공해 2025년 개통된다. 서울 경전철 위례선은 지난 7월 민간의 제안서가 접수돼 KDI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중이다. 이 결과에 따라 내년중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하고, 2019년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들 3개 신규 사업은 주무관청과 민간투자자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사된 것”이라며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해 해당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민간의 투자촉진과 경제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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