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강남이 후포리 화장실이 무서워 볼일을 참았다.1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강남이 후포리에 가서 김장을 담궜다.이날 강남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성대현을 따라 후포리에 왔다. 그저 대게를 먹고 펜션에서 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줄 알았던 강남은 당황했다.난데 없이 몸빼 바지를 입히고 모자까지 씌우며 김장을 담그기 시작한 것. 게다가 성대현은 "펜션을 소개해주겠다. 왜냐면 작업하다가 생리현상이 일어날 수 있잖아. 화장실"이라며 데리고 갔다.그냥 집 뒷편을 가리키며 "노천 화장실. 형도 여기서 했다"고 설명했다. 놀란 강남은 "여긴 다 보이잖아요"라고 당황하자 성대현은 "괜찮다. 그리고 여기는 배쓰룸"이라고 가리켰다. 그저 수도꼭지만 있는 마당이었다.
강남은 "그럼 응가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성대현은 "뒤에 산이 있어. 거기서 하고 흙으로 덮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연신 "진짜로?"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장실이 밖에 있다고 해서 못 쌌다. 저 지금 변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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