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외부인재 영입 1호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에 이어 어떤 인물들이 입당을 선언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 [출처=헤럴드경제DB]
장하성 고려대 교수. [출처=헤럴드경제DB]

27일 새정치연합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20대 총선을 대비한 외부인재 1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표 전 교수는 국정원 대선조작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경찰대 교수직을 사퇴한 국내 최고의 범죄심리학자다.

한편, 문 대표가 공언한 외부인재 영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후속 예상 영입 인재들의 명단으로 다수의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우선,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바로 사촌 형제간인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동시에 거론되고 있다. 특히, 장하성 교수는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안철수든 김철수든 문철수든 제 뜻과 맞다면 정책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어 정치권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출처=헤럴드경제DB]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출처=헤럴드경제DB]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

이 밖에도 문 대표는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과 함께 인기 종편프로그램인 ‘썰전’ 등에서 이름을 알린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을 총선기획단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