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양평)기자] 양평군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조사 결과 전국 82개 군 중 경영자원 부문에서 160.1점을 획득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경쟁력조사는 공공행정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의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2015년 전국통계연감 ▲지방재정연감(행자부 재정고)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보고서 ▲관세청 수출입 통계 ▲행정자치부 자체 통계자료 ▲각 지자체의 통계자료 등 공식통계보고서로부터 11만7000여 데이터를 발췌한 근거로 진행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권역별로 지자체를 순회하며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22일 “경기침체와 수도권 중복규제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이룬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경쟁력을 더 강화해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