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에서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이 모여 터널화재의 위험성과 안전관리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도로시설안전포럼과 대전 도시안전 디자인포럼, 한국화재소방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첫날에는 각국이 터널 내 화재 발생시 열과 연기 발생률에 대해 발표하고 지하쇼핑거리 화재와 재난방지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28일에는 일본과 대만 참석자들이 홍지문터널을 찾아 시설물과 방재설비 현황, 재난대응체계 등을 살펴본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서울시도 34개의 터널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유관기관과 함께 터널 내 화재사고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국제세미나에서의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좋은 의견들이 모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도로시설과(02-2133-1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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