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 제공 - 용산 거주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 내년 1월 11일부터 4주간 근무 [헤럴드용산동작=정태성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6일까지 ‘2016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희망자를 모집한다.‘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중 용산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행정체험과 사회경험의 기회를 주고자 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고일(12.2) 현재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등교육법 상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일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외 대상 : 대학원생, 2015년 여름방학 참여자)(※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구 관계자에 따르면 “비교적 업무강도가 높지 않고 공직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 많아 경쟁률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모집인원은 총 33명으로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배치하여 민원안내와 기록물정리, 행정자료 전산입력 등 여러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모집인원 33명은 특별선발(13명)과 일반선발(20명)로 나뉘며 특별선발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및 자녀 ▲3자녀 이상의 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해당된다. 접수는 인터넷(구청 홈페이지)으로만 진행하며 오는 17일,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방법은 특별 선발인원을 먼저 전산추첨 후 특별선발 탈락자와 일반선발 신청자를 대상으로 2차 추첨을 하게 된다. 결과는 오는 18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발자는 18일부터 30일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26일간(실 근무는 20일)이며 1일 5시간, 주 5일(월~금) 근무형태다. 1일 임금은 35,150원이다.(중식비 포함) 특히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33명 선발 이외에 2명의 외국인 유학생 선발이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숙명여대에 재학중인 베트남 유학생 부이티리리(BUI THI LY LY), 팜휜이꽌(PHAM HUYNH Y QUANH)이 그 주인공으로 용산구의 해외자매도시 우수학생 유학 지원 사업에 선발된 학생들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직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행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자치행정과(☎2199-63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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