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법무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과 관련해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출입국 경계 태세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현웅 법무장관은 이날 전국 공항, 항만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입국 규제자와 위조 변조 여권 행사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외국인의 입국 목적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국제테러분자의 입국을 차단할 것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또한 외국인 밀집거주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체류자 등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대테러상황실(실장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설치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전국의 출입국관리사무소에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