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원사제조업체인 가희가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가희 관계자는 11일 “대규모 의류기업이 밀집된 중국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희의 중국시장 공략은 현재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직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중국시장 상황을 고려해 홍콩을 경유해 수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가격과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연말부터 메이저 수요처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덧붙여서 “현재 해외영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를 담당할 신규 임원과 직원을 물색하고 있고, 현재 자체 영업으로도 다소나마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원사업계는 중국과 대만이 하지 못하는 차별화 품목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연간 4500만야드 규모의 차별화 직물을 생산수출 하고 있는 원사업계는 철저한 차별화 전략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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