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최나래 기자]아이돌 남성그룹 빅스의 소식이 전해졌다.빅스가 8개월만에 완전체 '사슬' 활동으로 돌아오면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빅스는 10일 자정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을 발매했다. 멤버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앨범 구성과 사양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비는 타이틀곡 '사슬'에 대해 "평소엔 강인하고 멋있지만, 사랑 앞에선 어쩔 수 없이 굴복하고 마는 여섯 남자의 운명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 콘셉트는 제가 제안한 것"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다.빅스가 직접 제안한 콘셉트가 채택된 앨범은 이전에도 있었다. 멤버 혁이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영감을 얻어 2013년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뱀파이어 콘셉트를 기획한 것.뱀파이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컬러 렌즈와 짙은 눈화장, 펀칭 슈트는 빅스에게 독보적인 '콘셉트돌'이라는 별칭을 안겨줬다. 그 결과, 빅스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통해 가요계에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사슬'과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모두 멤버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한 앨범이다. 독일 작곡가 Albi Albertsson이 만들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한편, 빅스는 10일 쇼케이스와 오는 1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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